메뉴 건너뛰기


저도 이번조치에 좀 심하다는 생각 드네요.

thkoh2003.11.07 13:13조회 수 368댓글 0

    • 글자 크기


어떤 사이트던지 이정도 규모가 되고 회원수가 되면 그 나름의 위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개인사이트라도..
가령 삼성전자 같은회사도 개인과 주주들의 회사이긴 하지만 대한민국의 회사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인식을 하지요.(너무 비약이 심한가?) 만약 삼성전자에서 어떤일을 대주주 마음대로 했다면 신문이고 방송이고 난리가 났겠죠?
저는 자전거 초보입니다. 주변에서 나이값도 못한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신나게 타고다닙니다. 제가 알기에 자전거 사이트로 이정도 규모가 된다면 제조업체로는 삼성전자정도 규모와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본론으로..
아이스님의 글과 지방간님의 의견차(운영자님은 지방간님과 같은 의견)에 의해 아이스님에게 2달간 글쓰기 금지를 시키셨더군요. 개인사이트로서 누가 뭐라할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앞에 삼성전자 이야기를 잠시 했었는데 마치 이건희 회장이 오너로서 회사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내 지분과 우호지분을 합치면 내마음대로 할수 있다. 싫은사람은 덤벼라.. 저만 받는 느낌인지요.
저는 지방간님도 잘 모르고 아이스님도 잘 모릅니다. 완전 자전거 초보입니다.
단지, 왈바사이트가 자전거 사이트로는 어느정도 규모를 가지고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사이트 운영에 많은 고생을 하신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 나이가 좀 되신분들(아마도 자전거의 가격이라든가 그런걸 생각했을때 이해가 되는 부분이죠.)이 많이 참여를 하신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또 아이스님이 뭐하시는 분인지(직업??)시간이 남아서 맨날 댓글 달고 게시판에 올린다고 하시는데 왜 그런생각하시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보면 되죠.  왜 짜증이 나죠? 제목 그대로 자유게시판 아닌가요?  안보면 될것을 꼭 보면서 짜증난다고 하는 이유가 이상하네요. 그리고 줄줄이 댓글이 달리는 것이 너무 못마땅하다면 첫 화면에 글쓴사람 원문만 싣고 댓글은 몇개가 달렸는지(**)이런식으로 숫자만 표시하고 볼사람만 클릭해서 들어가 보게끔 바꾸던가 하면 되지 글 많이 올리고 자기의견과 다르다고 짜증이 난다고 하시는 분들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저는 초보이면서 동호회 활동 오프라인에 잘 나가지 못합니다.  주중엔 바쁘고 주말엔 교회시간과 여러모로 겹치더군요. 아마 여기 회원님들 중에도 주말에 교회가시는 분들 오프라인에 참석하기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 저한테도 오프라인에 얼굴도 안내보이면서 뭐 이런글 남기냐고 할까봐서..
참고로 저는 평범한 직장인이면서 파트타임으로 학교에서 공부도 하고, 집에선 애기아빠이자 노력하는 남편입니다.

이글로 운영자님을 불쾌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 글자 크기
토요일 자전거 출근을... (by treky) 오호~~ 조심하셔야 합니다!!! (by 멋대루야)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18
97861 넵~ 에피소드 한개 metanoia 2003.11.07 272
97860 아쉬움이 많이 남는군요.... 도미노 2003.11.07 309
97859 내가 쌍코피 터질일은 없구요. Bikeholic 2003.11.07 221
97858 것참... 지방간 2003.11.07 529
97857 하하 쾌속선 타지마요, 멀미나면 죽음 chaduri 2003.11.07 249
97856 크크크... 아빠의 마음... Tahoe 2003.11.07 469
97855 토요일 자전거 출근을... treky 2003.11.07 277
저도 이번조치에 좀 심하다는 생각 드네요. thkoh 2003.11.07 368
97853 오호~~ 조심하셔야 합니다!!! 멋대루야 2003.11.07 149
97852 혹시 에피소드나 뭐 그런것 없습니까? GUN 2003.11.07 233
97851 어제 오후 중랑천변의 여성라이더 집단 씩씩이아빠 2003.11.07 770
97850 운영자님한테 정말 실망.... 산소속 2003.11.07 452
97849 이민 3년차시라구요.. roh013mtb 2003.11.07 285
97848 밴쿠버와 서울 metanoia 2003.11.07 449
97847 사진의 집은..그 아들이 돈 보관하기 위해 구입한 20평짜리 빌라입니다~;; 미르 2003.11.07 263
97846 잘보겠습니다. kims 2003.11.07 202
97845 그 나쁜놈이 돈 빼돌린 회사의 사장 아들 이랍니다....ㅡㅡ; 풍월주인 2003.11.07 258
97844 건아~~~~^^ 무적 MTB 2003.11.07 292
97843 죽을 목숨 여럿 살릴 수 있겠네요...(냉무) 은하수 2003.11.07 176
97842 여기 캐나다 살다가 오신분들 계신가요? (잔거질문아닙니다.^^) GUN 2003.11.07 32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