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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토론이 모여 왈바게시판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thkoh2003.11.07 20:48조회 수 18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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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모성 글이라고 치부하시기엔 너무한것 같군요.
그리고 얼굴 마주보고 소주잔 기울이면서 충분히 할수 있는 말들입니다.
그리고 살이되고 피가되는 글들이 무엇이죠? 자전거 길 알켜주고 자전거에 대한 테크닉한 것들 가르쳐 주는 글들이 피가되고 살이되는 글인가요?

이러한 토론은 왈바 게시판이 나아가야할 길을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들이기때문에 여러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입니다.

과거일이다.. 그렇다면 또 누군가 이러한 사건을 모르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하다가(이게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거죠. 열심이냐 혹은 도배냐..) 또 왕따되고 징계당하고..

저도 그냥 글이나 읽고 지나가는 객이라는 생각이면 그냥 지나갑니다. 이런데구나하고..
하지만 저도 자전거 타고다니는 걸 좋아하고 이 왈바사이트를 통해서 자전거 구입하고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들 너무 사랑해서 머리에 뚜껑만 쓰고 있으면 꾸벅 인사하게 된것도 이 왈바사이트 때문인데 그냥 지나갈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입니다.

이 왈바사이트는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들어와서 의견을 나눌수 있는 커뮤니티로 이미 성장하였습니다.  이런 사이트에 왕따와 그에따른 징계는 너무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답글 남깁니다.



>아래 제목 초딩 글 순심님에 리플을 읽어 보세요.
>그 글을 읽어 보면 생각이 달라 질거라 믿습니다.
>개인에 행동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남을 배려하는 행동이어야 합니다.
>마음에 안들면 읽지 안으면 될거 아니냐는 여러분에 말씀은,  흄~~~
>익명이 보장되는 인터넷이 참 글쿤요. 난 채팅에 초보입니다만,
>얼굴보고 마주 앉아서도 똑같은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이런 소모성 글을 계속 올리는 동안
>중요한, 살이 되고 피가 되는 글들이 소홀이 지나갑니다.
>말없는 대중을 생각해서 그만합시다.
>제발 그만 합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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