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시도가 있었군요. 하지만, 그러한 시도가 영원해야 할것이라고 봅니다.
리본을 낚싯줄로 묶어두면, 생각보다 오래갈것 같은데... 혹시나, 등산객이
산을 자신의 소유로 착각하고, 리본을 제거한다면... '공유'의 뜻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자전거리본을 달아야 하지 않을까요?
(요샌, 산에 보면, 등산클럽회원모집 A4 용지가 산속 이곳 저곳에 수북히
달려있는 모습을 봅니다.)
하지만, 한편 생각해보면, 리본을 다는 행위는 평화로운 시도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등산객들과의 마찰이 예상된다면, 다른 방법을 연구해야
겠지요...
- 이 땅에 자전거 문화가 정착되는 그날까지 -
>
많이 달려 있습니다...
>오D에서 꽁자로 표지판을 나눠주기도 했죠...(플라스틱 방향표지판)
>그러나 따 떨어져 나가가고..(등산객 분이 띠기도 하고 1년이상 달려 있다보면...날씨때문에 떨어져 나가기도 하는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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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연두색노란색 리본을 매달기도 했으나..이것도...생각보다 금방
>사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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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이가 임의로 매달아도..짧게는 1-2개월에서.. 길게는 1년정도면...반이상 떨어진다고 봐야 할듯 하더군요....
>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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