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산을 혼자 헤메면서 같은 생각을 했었죠.
그때는 많은분들이 이미 타고있는 산인줄 모르고 내가 발견자인줄 ^^;;;
자전거 그림 위에 "자연보호" 이것도 꼭 넣는게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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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를 타고 산을 다니면서,참으로 고마운때가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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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입니다. 아마도, 각종 산악회원분들이 달아놓은것 같은데, 대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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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이 달린 자리가, 길이 꺾어지는곳이 많더군요. 무심코, 지나칠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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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때문에 길을 잃지 않아서 보이지 않는 분께 너무나 감사하며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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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리본은 등산용입니다. 결국, 산악인(등산)들의 자욱을 따라가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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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이디어는 이렇습니다. MTB 코스로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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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동호인만의 표식을 달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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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역삼각형 리본에 MTB 라는 글자(혹은 자전거 그림)를 써서 달아놓는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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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MTB 라는 글자밑에, 그 코스의 명칭을 적는다거나...(새로 개척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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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개척한 사람이 지은 명칭을 적어둔다거나...), 등급 표시등을 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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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미연에 예방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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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행동이 MTB 로 산악을 타고 다니는 우리들의 보이지 않는 주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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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아가는 작은 저축이라고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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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저의 작은 생각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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