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2시쯤에 집에 가니 비가 오지 않아 집에서 14시에 출발하여
호압사 방향으로 라이딩을 하는데.......
호압사 오르기 바로전에 나무 계단이 있는 곳에 오르막길 70미터 전방에
라이더 한분이 잔차를 끌고 오르고 있었음.....
끌고 메고 업힐은 자신이 있어 금방 만날 것으로 생각을 하고 호압사
핼기장에 도착을 했는데 잔차는 보이지 않고....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장군봉 오르막 직전에 위에서 내려오는 등산객 한테 혹시 잔차 보셨냐고
물으니 중간 쯤에 쉬고 있다고....
그래서 한번도 쉬지 않고 메고 바이크 하고 장군봉까지 올랐는데 잔차는
보이지 않고....빗방울은 더 굵어지고....안개도 짙어 앞이 보이지도 않고
저도 삼성산에서 잔차 메고... 등산하는데는 자신있었는데 .....
이분은 중간에 다른 곳으로 빠진 건지...... 아니면 저보다 훨씬
빠른 걸음으로 앞서 간건지.............
그래서 혼자 우중에 흙탕물 튀겨가며 한우물능선 신나게 딴힐 했습니다.....
중간에 등산객도 거의 없고 단체로 오르는 학생들 한테 박수 받고...
한우물능선 딴힐 한방에 그동안의 스트레스 다 날렸습니다......
호압사 방향으로 라이딩을 하는데.......
호압사 오르기 바로전에 나무 계단이 있는 곳에 오르막길 70미터 전방에
라이더 한분이 잔차를 끌고 오르고 있었음.....
끌고 메고 업힐은 자신이 있어 금방 만날 것으로 생각을 하고 호압사
핼기장에 도착을 했는데 잔차는 보이지 않고....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장군봉 오르막 직전에 위에서 내려오는 등산객 한테 혹시 잔차 보셨냐고
물으니 중간 쯤에 쉬고 있다고....
그래서 한번도 쉬지 않고 메고 바이크 하고 장군봉까지 올랐는데 잔차는
보이지 않고....빗방울은 더 굵어지고....안개도 짙어 앞이 보이지도 않고
저도 삼성산에서 잔차 메고... 등산하는데는 자신있었는데 .....
이분은 중간에 다른 곳으로 빠진 건지...... 아니면 저보다 훨씬
빠른 걸음으로 앞서 간건지.............
그래서 혼자 우중에 흙탕물 튀겨가며 한우물능선 신나게 딴힐 했습니다.....
중간에 등산객도 거의 없고 단체로 오르는 학생들 한테 박수 받고...
한우물능선 딴힐 한방에 그동안의 스트레스 다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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