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까치산역에서 중고 아팔란치아 구입을하고 우여곡절끝에 오장터에 첨가봤다는....
가는 길을 몰라 한강나오기까지 꽤 해맸죠....
한강가니 기분이 탁트여 좋더군여...ㅋㅋ
확실히 철티비보단 가벼워서그런지 잔차가 잘나가더군여 (나도 드뎌 MTB를 타는구나...T^T)
오장터가는길에 동호회분들이신지 한 20~30명 우르르 가시더라구여
같이 그속에 합류하여 오장터까지....
그리고 처녀 주행에 사고가 날뻔했어여...
앞에 인라인탄 꼬마가 있어 중앙선쪽으로 붙어서 가고 있는데
꼬마가 중앙선쪽으로 갑자기 질주.... 순간 타이어 슬립일어나고 가까스로 위기모면 꼬마왈"엄마야~~~" 음..........ㅡ,.ㅡ;;;
순간 식은땀이 쫙나더군여.. 옆에 가시던분이 괘안냐고 물으시길래 경황이 없어 재대로 대답을 못했던가? 했던가..
암튼 오장터 조금있다가 바로 후지가서 핼멧부터 사고 조금 돌아댕기다가 컴백홈.......
거의 일년만에 하는 운동이라 마니 힘들더군여...ㅋㅋ
가는 길을 몰라 한강나오기까지 꽤 해맸죠....
한강가니 기분이 탁트여 좋더군여...ㅋㅋ
확실히 철티비보단 가벼워서그런지 잔차가 잘나가더군여 (나도 드뎌 MTB를 타는구나...T^T)
오장터가는길에 동호회분들이신지 한 20~30명 우르르 가시더라구여
같이 그속에 합류하여 오장터까지....
그리고 처녀 주행에 사고가 날뻔했어여...
앞에 인라인탄 꼬마가 있어 중앙선쪽으로 붙어서 가고 있는데
꼬마가 중앙선쪽으로 갑자기 질주.... 순간 타이어 슬립일어나고 가까스로 위기모면 꼬마왈"엄마야~~~" 음..........ㅡ,.ㅡ;;;
순간 식은땀이 쫙나더군여.. 옆에 가시던분이 괘안냐고 물으시길래 경황이 없어 재대로 대답을 못했던가? 했던가..
암튼 오장터 조금있다가 바로 후지가서 핼멧부터 사고 조금 돌아댕기다가 컴백홈.......
거의 일년만에 하는 운동이라 마니 힘들더군여...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