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잔차맨으로의 재기실패....언젠가는 왈바 가족과 함께하실 날이 오리라 믿으며...

청아2003.11.10 18:06조회 수 156댓글 0

    • 글자 크기


님께 시련이 닦쳤군요.

불행은 어느때 누구에게 찾아올지 모르지요.

주위를 둘러보면 어느날 갑자기 사랑하는 자식과 배우자와 부모, 형제를 잃어버리는 믿어지지 않는 일을 겪은 사람들도 많답니다.

얼마전 탈랜트 박원숙님께서는 외아들을 어이없는 사고로 잃어버렸지요,

옛날 김득구 선수가 또한 그랬고, 임수혁 선수의 일, 전국체전 참가한 어린 학생도 무리한 체중감량으로 사망한 가슴아픈 일들도 있었지요.

님! 이처럼 나보다도 더 힘겨운 시련을 겪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는것을 위안으로 삼고  힘겹더라도 이겨내시면 언젠가는 재활에 성공할 날이 올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때가 하루 빨리 돌아오기를 왈바 가족들은 기원하면서 님을 기다릴 것입니다.

힘내세요.



>슬프네요...... 작년 심한 디스크파열로 몇개월을 휴직하고
>
>고생했다가 겨우 탈만하니까  다시 재발이 되어서 겨우겨우 움직이네요...
>
>이제는 잔차가 문제가 아니라 회사일도 겨우할정돈데 걱정이네요
>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이......아직 젊은나이에....헐
>
>일년간 끊었던 담배가 절로 생각나네요
>
>언젠가는 나아서 다시 라이딩을 할수 있겠지요?????
>
>휴~~~~~~~~~~~~~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8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97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