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집을 떠나서 9일 어제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리 빡빡하지 않은 일정으로 쉬엄쉬엄 돌았습니다.
중간에 속도계를 잘못 만져서 정확히는 체크못했지만 220km 정도 되더군요.
해안도로로 다녀서 해수욕장은 다 가봤구요.....다 아름답지만 그 중 금릉해수욕장이 개인적으로 좋더라구요..
잔거로 제주일주하고 자동차 하루 렌트해서 못 가본데 싸악~ 둘러봤습니다..
괜찮은데 몇군데를 꼽으라면
중문 대포 주상절리대, 중문해수욕장, 정방폭포(동양에서 유일하게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우도, 성산일출봉, 소인국테마파크 등입니다.
사진은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찍었습니다.
한창 보수공사중이었습니다.
참..오른쪽의 자전거를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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