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제가 사용하는 디그리서도 수용성이라, 풀냄새밖에 안납니다.

위 스프레이제품은 응용한 제품같은데, 아이디어 가격이군요.

( 참고로, 제가 구입했던 디그리서는 2001년도에 미국에서

친환경제품으로 상을 받았던것으로 압니다. 디그리서도,

타일에 사용하는 타일전용, 손에 사용하는  인체전용,

타이어에는 사용할수 없는것, 알미늄에는 사용하면 안되는것

등등 아주 다양한 제품이 있기 때문에 구입시 잘 골라야

합니다. 다른건 잘 모르겠고, 손에 사용하는 디그리서도

집에 있는데, 이것은 오렌지 기름 성분과 양 기름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잘 씻어내야 합니다. )


13000원정도에 4.7리터 제품을, 스프레이로 담으면...


요샌 퐁퐁도, 친환경물질로 만들었다고 광고하는걸보면,

퐁퐁도 나쁘지 않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퐁퐁으로 닦고, 드라이기로 혹은 선풍기로 잠시 말리면

좋을듯...


그런데, 제가 사용하는 디그리서는 거품이 있긴 한데 매우 적습니다.

그에비하면, 퐁퐁의 거품은 수십배가 많은것 같은데...





>바로 이겁니다.
>상표는 딴지를 대비하여 제가 미리 방법....
>아니.. 토토샵.. 아니.. 포토샵으로 다른걸로 바꿨습니다.
>
>대체 그림을 찾느라 대략 30여분 소비...
>
>암튼.. 이 제품은 대략 어디것인지는 다 아실것입니다.
>같이 잔차 타는 동료와 양재동 하나로 마트에 갔다가
>보이길래 하나 샀습니다.
>(Lianfoly 님과 같이 둘이서 잘 돌아다닙니다. ^^)
>
>WD-40 은 넘 비싸고..
>에프킬러는 이제 겨울이라 안 보이고...
>바퀴벌레 제거제도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서...
>망설이던 도중...
>
>자동차 코너에서 발견했습니다.
>이름하여 불독스원... ^^;
>
>자동차 엔진룸 기름때 빼는데 쓰던 용도인데
>잔차 체인 기름빼는데도 좋겠다 싶어서...
>
>흐음...
>예술이더군요...
>촤악~~ 뿌렸더니..
>언제그랬냐는듯이...
>기름때가 쑤악~~~ 빠졌습니다.
>깨끗해졌습니다.
>한번 써보고 좋아서 써보라고 권해 드립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4000 원 합니다. 550 ml에...
>대략 용량과 성능에 비해서 우수합니다.
>많이 뿌리지 않아도 되고..
>
>사실 WD 는 열라 많이 뿌려야 됩니다.
>점성도 있고 해서...
>
>이건 물처럼 줄줄 흘러내립니다.
>그래서 반드시 잔차 밑에 신문지 두어장 깔아야 합니다.
>
>겨울에 잔차 타시면서 기름때 제거에 고심하는 분들을 위해
>정보를 제공해 드렸다고 생각하니..
>스스로 대견하고 가슴벅찹니다.
>
>아~~
>이건 절대 광고가 아닙니다.
>
>딴지 걸면..
>
><img src="http://211.233.36.48/arsene/20030927_1504_677.gif">
>
>그럼 깨끗한 자전거로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
>아르세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