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토요일에 작은사고가 났었거든요.
저희동네 우이동 도선사에서 내려와서
좌측인도로 해서 전경대라는곳을 가는데
유원지라서 등산객들이 무지많은때..
전경대 바로입구에서
등산객들과 내려오는 차량들이 다 내려온다음에 올라가려고
그앞에서 전경대초입을 향해서
좌측페달만 빼고 우측페달은 끼운상태로 정지하고 서있는데
바로옆 우이공원 입구 왼쪽으로 바짝 붙어있던 화물차가
갑자기 후진치고는 꽤빠른 후진을 하는순간
저는 그차안에 사람이 있는지도 모르고 주차해논건지 알고
무방비상태로 있다가 너무 뜻밖의 일이이고 놀래서
그자리에서 그냥 받쳐버렸습니다.
자전거는 이미 저쪽으로 팽개쳐있고
저는 헬맷옆쪽이 땅바닥 긁으면서
얼굴광대뼈있는부분만 띵띵붓고 멍만 조금들고 심하게 아프진않거든요.
다만 자전거만 무사하면 되겠기에
구경하려 몰려든 등산객들을 제치고 제자전거 보니까
눈물이 막 쏟아지는거있죠...
크게 돈들어갈일은 없을거같은데
속도계와 받침대 떨어져나가고
핸드폰 떨어져나가고(고장안남)
라이트 깨지고...
샥조절하는거 똥그란거..(명칭모름) 꼬다리 떨어져나간거 찾지도못하고..
그 꼬다리로 조절하는거라서 중요한부품같기도하고..
다른구동계쪽은 제가 볼줄몰라서 그냥 샵에다 자전거만 맡기고
그분 명함 받아가지고 전 그냥 집으로 왔거든요.
운전자는 우측백미러로 등산객들이 없는것만 확인하고
바로뒤쪽은 못봤다는말씀을 나중에야 들었고
또 제가 그차에 화물칸에는 자전거를 싣고
저는 조수석에 앉아서 자전거샵에 갈때 보니까
뒤쪽좌석에는 무슨 박스들이 꽉차서 뒤는 전혀 안보였어요.
화물칸의 자전거도 안보일정도로 박스들이 차곡차곡 쌓여져있더라구요.
왜있죠...적재함은 작고 좌석은 앞뒤 두칸있는거...
제가 타서보니까 정말 뒤는 하나도 안보이더라구요.
충분히 제가 안보였을만한 상황이었고
저역시 후진하는걸 뻔히 보면서도 피하지못했는데...
자전거고친값은 어떻게해야하지요...
전액 다 받아야할지..
반씩 부담해야할지..
오늘 전화하기로 했는데 여적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그분이 무슨 A/S기사로 근무한지 얼마안됬다고
사고접수는 제발 하지말고 자전거수리비는 다주겠다고 했거든요.
'새거하나 사드릴수도있다'라고 말씀하시는걸로 봐선
그냥 보통자전거 일이십만원짜린줄 알고있어요.
그렇게 생각하시는분께 전화해서 뭐라고 말을해야할지 걱정이예요.
차갑지않고 웃으면서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저희동네 우이동 도선사에서 내려와서
좌측인도로 해서 전경대라는곳을 가는데
유원지라서 등산객들이 무지많은때..
전경대 바로입구에서
등산객들과 내려오는 차량들이 다 내려온다음에 올라가려고
그앞에서 전경대초입을 향해서
좌측페달만 빼고 우측페달은 끼운상태로 정지하고 서있는데
바로옆 우이공원 입구 왼쪽으로 바짝 붙어있던 화물차가
갑자기 후진치고는 꽤빠른 후진을 하는순간
저는 그차안에 사람이 있는지도 모르고 주차해논건지 알고
무방비상태로 있다가 너무 뜻밖의 일이이고 놀래서
그자리에서 그냥 받쳐버렸습니다.
자전거는 이미 저쪽으로 팽개쳐있고
저는 헬맷옆쪽이 땅바닥 긁으면서
얼굴광대뼈있는부분만 띵띵붓고 멍만 조금들고 심하게 아프진않거든요.
다만 자전거만 무사하면 되겠기에
구경하려 몰려든 등산객들을 제치고 제자전거 보니까
눈물이 막 쏟아지는거있죠...
크게 돈들어갈일은 없을거같은데
속도계와 받침대 떨어져나가고
핸드폰 떨어져나가고(고장안남)
라이트 깨지고...
샥조절하는거 똥그란거..(명칭모름) 꼬다리 떨어져나간거 찾지도못하고..
그 꼬다리로 조절하는거라서 중요한부품같기도하고..
다른구동계쪽은 제가 볼줄몰라서 그냥 샵에다 자전거만 맡기고
그분 명함 받아가지고 전 그냥 집으로 왔거든요.
운전자는 우측백미러로 등산객들이 없는것만 확인하고
바로뒤쪽은 못봤다는말씀을 나중에야 들었고
또 제가 그차에 화물칸에는 자전거를 싣고
저는 조수석에 앉아서 자전거샵에 갈때 보니까
뒤쪽좌석에는 무슨 박스들이 꽉차서 뒤는 전혀 안보였어요.
화물칸의 자전거도 안보일정도로 박스들이 차곡차곡 쌓여져있더라구요.
왜있죠...적재함은 작고 좌석은 앞뒤 두칸있는거...
제가 타서보니까 정말 뒤는 하나도 안보이더라구요.
충분히 제가 안보였을만한 상황이었고
저역시 후진하는걸 뻔히 보면서도 피하지못했는데...
자전거고친값은 어떻게해야하지요...
전액 다 받아야할지..
반씩 부담해야할지..
오늘 전화하기로 했는데 여적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그분이 무슨 A/S기사로 근무한지 얼마안됬다고
사고접수는 제발 하지말고 자전거수리비는 다주겠다고 했거든요.
'새거하나 사드릴수도있다'라고 말씀하시는걸로 봐선
그냥 보통자전거 일이십만원짜린줄 알고있어요.
그렇게 생각하시는분께 전화해서 뭐라고 말을해야할지 걱정이예요.
차갑지않고 웃으면서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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