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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의 함정을 파려고도 했습니다.

임금(王)2003.11.12 01:34조회 수 17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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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술마시다 1시간 사이 자전거 도둑맞고 위 증상을 겪다가 새로 산 자전거로 미끼 뿌려 놓고 잠복 후 걸리는 놈을 막무가내 난타하고 오려는 계획을 수립한 지 9개월째입니다. 언제 일을 벌일 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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