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니,...

블루클럽에서 기다릴때, 가장 반가운 잡지입니다. 아는 사람만 보기

때문에, 언제든지 볼수 있다는...


>오늘알았지만..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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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네 블루클럽에서 오늘 머리를 깍았는데.. 대기자가 2분이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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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이 구석에서 잡지를 뒤적이는데.. 헉! 어디서 많이본 낮익은 표지..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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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ycle Life'! 11월호가 펼쳐보지도 않은듯 살포시 놓여있더군요. 그래서 찾아보니 7월호 8월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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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그렇담 여기 사장님도 바이커? ^^;; 제 차례가 되서 물어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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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자전거 타는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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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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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기 귀한 잡지가 있길레.."(사실 울동네 작은책방엔 자전거인생이 읍따.. ㅜ.ㅜ 개쉑 라이프는 있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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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그거 본사에서 보내오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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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사 사장님이 자전거 타시나? 아는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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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기사에서 본것도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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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 잔거인생을 첨본지라 신기해서리.. 주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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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머리자르러 가시거든 자전거인생 주세요 해서 무료한시간 달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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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11월호보니 인터바이크 가서 죄다 털고싶닷!!!!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