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그 상황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배꼽이 빠지게 웃겨서 눈물 콧물이 다 납니다. 한참 재밌게 웃었읍니다. 님의 곤란한 지경에 이렇게 웃어서 미안한 마음입니다만, 그당시 상황이 그려지면 정말 웃음을 주체할 수가 없네요. 저는 평페달인데도 불구하고 스탠딩연습을 하다가 옆으로 자전거와 고스란히 넘어간 적이 있는데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그 때의 황당함이란... 많이 다치시지는 않았기를 바랍니다. 즐라 안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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