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뽕페달의 무서움을 느끼다.

soronto2003.11.12 15:24조회 수 388댓글 0

    • 글자 크기


왈바글중에 가장 잼있게 읽은글입니다..
물론 님껜 죄송하지만...아마 다른분들도 이글을 읽으신분들은
많이 웃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페달이 신발이 달린체로 잔차를 끌고 가셨다니
상상만해도...
자꾸 웃음이 나오네요..
정말 지송 ^**^

저도 잔차를 시작한지 10년이 넘었지만 클립페달
첨 사면서 무릎과 팔꿈치 많이 깨먹던 생각이 나네요..
구입하시자마자 고생하셨다고  다시팔지 마시고(좀 성급한 생각이라 사료됩니다..)
아마 다른분이 글을올리셨는데 신발밑에있는 크립볼트가
약간 풀어져있는것 같으니 꽉잠그고 다시한번 도전해 보셔요.
로드에서 많이 타신다면 크립페달의 장점은 금방 깨닳으실것 같구요..
산에서 타신다면 업힐하실때도 무자게 편합니다..
전 주로 산에서 많이 탑니다만 초보땐 딴힐할때 경사가좀 심하다 싶음  
크립빼고  내려왔지만 지금은 크립이 신발에서 빠져있음 무자게
불안하답니다..
암튼 파신다는 생각은 잠시 보류하시고 좀더 연습해보세요..
누가 그러더군요 건널목에서 3번 넘어지믄 그담부턴 잘 뺀다구요~~
그람 즐라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