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만의 불면증 치료법..

블랙스팅거2003.11.12 21:55조회 수 251댓글 0

    • 글자 크기



  자전거 타고.. 근처에 야산이나 동네언덕 만 한번 올라갔다 오면 됩니다..

  따른 잔차로는 택도 없구요...

  제자전거처럼 중량화 튜닝을 한거 타고 나가야 되요..ㅎㅎ

  지금 자전거가 23키로 정도니까.. 처음보다 5키로 늘렸네요. 물통 두개 달아서 1키로 정도 더 늘리려고 합니다...라이트 까지 달면 1.5키로정도 더 늘겠네요.

~~~~~

  평소에 잠이 잘 안오는데.. 비오던날에 남산 올라갔다온 날은. 초저녁 부터 잠이오고..

  한강에서 철티비하고 경쟁한날 ㅡㅡ;;, 동내 야산 올라갔다온날...

  잠이 너무 잘옵니다...

  오늘은 개화산 1.2키로 임도를 올라갔다 왔는데... 대낮부터 뻗었다가. 방금 일어났네요..

  무게가 20키로가 되었을때, 동네한바퀴 도는데 죽는줄 알았거든요..근데 요즘은,

좀 힘들긴해도 주변 경치를 살필 여유가 생기고..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서..

  나중에 모임같은데 나가서도 잘 따라갈수 있으리란 자신감이 조금은 생깁니다...

특히 무게 변화에 둔감해지는 해탈?의 경지로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아무튼. 잠을 잘자서 그런가..하루가 가뿐하네요..

자전거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 글자 크기
스티커를 잘못 붙인것, (by sancho) ㅋㅋ 연애인지옥 보셨군요....ㅋㅋ 무뇌중이병도 딸려보내져..ㅋㅋ (by 강남외아들)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89704 오오 진짜 최고네요 게다가 경이로운 가격까지 ^^; 저금통 2003.11.12 202
89703 즐기시는 거죠? sancho 2003.11.12 205
89702 잔차를 구입했는데 좀 껄끄럽게 되서요 ... 고수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멋진넘 2003.11.12 271
89701 문득 떠오르는 어느 ebay 일화 냠냠냠 2003.11.12 300
89700 제가 34살이 되어서야 철이 드는것 같습니다```` 말딴 2003.11.12 342
89699 콰~악!(냉무) killme-18 2003.11.12 157
89698 제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 철가방 2003.11.12 417
89697 스티커를 잘못 붙인것, sancho 2003.11.12 269
나만의 불면증 치료법.. 블랙스팅거 2003.11.12 251
89695 ㅋㅋ 연애인지옥 보셨군요....ㅋㅋ 무뇌중이병도 딸려보내져..ㅋㅋ 강남외아들 2003.11.12 182
89694 저도 아직... lcd5112 2003.11.12 165
89693 생산라인이 그리도 허술할까요?.... 자전거타고 2003.11.12 188
89692 TeaMIssuE™ 님을 국회로 보냅시다 ^^* (냉무) 멋진넘 2003.11.12 202
89691 [헛소리]이라크 파병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가이 2003.11.12 185
89690 C모 음식 간보기..... bizkiz 2003.11.12 289
89689 한방에선 이걸 권하더군요 lianfoly 2003.11.12 150
89688 클립패달이 아니죠 ^^ sonic0311 2003.11.12 173
89687 Tomac님~~! 전 직거래가 좋습니다.ㅋㅋㅋ 십자수 2003.11.12 321
89686 아침에 출근하다..만난 사람... treky 2003.11.12 407
89685 made in chin* channim 2003.11.12 49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