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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합니다. 될때까정..소신있게...ㅎㅎ

phills2003.11.13 12:43조회 수 1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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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살다보니..(김포)

동생이 먼저 군대에 갔습니다.

바로 지역 방위더군요.. 쩝~~ 해병대 많아서리...ㅋㅋ

물론 동생은  타지역 방위들보다 더 고생했...순전히 제가 군대갔다가 온 경험상...다고 봅니다..ㅠ.ㅠ

근데 이제 제차례가 되서.. 제가 학업 및 여러이유로 거의 병역 기피 말기까정 가는 바람에.....ㅎㅎ

입대를 했는데.. 일신상의 사유로 귀가 조치 하게 생겼더랬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울집에 현역이 한명도 없데요....ㅠ.ㅠ

존심이 생겨서.. 20대의 혈기에...걍 지원했고.. 남아서 무지하게 울었드랬습니다. 걍 퇴근 하는 걸 택할껄~~~

사회나와서.. 생활하다보니....비록 군대 얘기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보직때문에.. 총몇번 쏘보지 몬해서.. (보직은 국가 기밀이라 말몬함니다...ㅎㅎ)

그런데.. 솔직히.. 가볼만 합니다. 머 딱히 군대 및 어떤 철학이 있어서가 아니라.. 걍 가볼만 하다라고 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반 보병도 아니고....자신의 소신이 있어서 가는 군대의 경우는 더더욱이 지원해 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멋있어서라기 보다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면 더욱 지지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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