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수력원자력의 김환철입니다.
어제 아침에도 용감하게 자가용 타고 출근했지요. solo로... 혹시나 최일경 과장님이 안 오시나 하고 보다가 7시 20분 넘어서 혼자서 출발...
어제 저녁 퇴근 무렵에 하늘을 올려다 보니 구름이 많긴 하지만 다른 분들이 오늘 밤에 비 안와요... 그 말에 그래 그냥 타구 가자하구 출발했는데 복정동 다갈 무렵부터 빗방을이 후두둑... 이젠 비와도 할 수 없지 뭐~ 근데 비행장을 다 지나갈 무렵부터 쏟아지기 시작 ~~~ 다리 밑에서 가방에 챙겨둔 우의를 입고 헛둘~ 헛둘~ 자전차질...   역시 비오는 날엔 가방크고 이것 저것 잘 챙기는 준비성 많은 놈이 최고대유~~~

오늘 아침에도 최일경 과장님이 오실래나 하구 기다려 봤는데 역시 solo...
<분자모>님들 아직 안 추워요. 자전거 많이 탑시다. 자동 건강관리에는 역시 잔차가 최고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