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HID 라이트 또 한번 만들 계획 없으신지요..

전 MTB 입문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이고, 우연히 게시판을 뒤지다가 작년 램프공구에 관한 글들을 읽어봤습니다. 아 쩝쩝.. 정말 아쉽더군요. 아마 그런 HID 램프는 제가 있는 독일에서 완제품으로 돈주고 사려면 족히 80만원 이상은 나갈꺼에요. 아 아까워 ㅠ.ㅠ

혹시 한 번 더 집안을 대낮같이 밝히시며 HID 램프를 만들 계획은 없으신지요,.,..

글을 읽다가 문득 '청봉의딸'이라는 필명으로 된 글을 읽고 많이 웃었습니다. 집안을 밝히며 램프 제조에 열심히신 모습을 꼭 눈에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새로운 제품을 설계하고 만드시는 것을 즐기시는 듯한 인상도 받았고요. 물론 고생도 많이 하시겠지만... 따님껜 죄송하지만 혹시 한 번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