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사람들 정서가, 한번 뱉은말은 절대로 주워담으려 하지 않죠...

서로 안질려고 경쟁을 할겁니다.

한번쯤, TV 에서 각대학교수와 관련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공개투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전문가는 기술분야 전문가

중심이어야 하겠죠. ( 삼풍백화점을 상기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그 백화점 회장의 입심이 엄청났을것입니다. 담당자들의

반대의견은 묵살되고, 공기정화기 위치를 회장판단에 의해

옮긴것이 붕괴의 원인이었다고 압니다. 다른 분야와 달리

기술분야는 그 진위가 명명백백하지 않나요?)

TV 방송이 옳은지 정통부가 옳은지는 모르겠으나, 한가지

확실한건 외나무 다리에서 두 선비가 서로 옳다고 뻣뻣이

서있는것처럼 보이는건 왜일까요? 우리에겐 형식미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무엇이 옳은가를 결정하는 형식과

절차가, 우리주위에선 분쟁의 모습으로 보여서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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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만 미국식을 고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유럽식이 더 메리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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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보이는데 말입니다. 우선 수상기를 따로 사지 않아도 되고, 이동시 수신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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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조밀지역에서 더 좋은 화질, 전체추가비용에서 싼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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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통부에서 브리핑을 하였는데, 기가막히군요. 유럽식은 HD로 촬영하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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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내보이며 비교를......거기다 유럽식의 장점은 일언반구도 없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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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은 SD에서 HD가 가능하지않다는 말도 않되는발언을......이미 방송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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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을 했는데도........HD제품 만드는곳에서 뭐 먹었나...?(ㅋㅋ..어쩔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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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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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굵 이런글 잘 안쓰는데, 뉴스보다가 갑자기 확~~오르는것을 참을 수 없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