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그런 사람들이 다 있습니까?
정말 기가막혀 말이안나오네요!
저도 퇴근길에 님같은 상황 몇번있었습니다.
참다참다 두번정도 급브레이크하고 인상 팍쓰고 째려봤죠!
한번은 일부러 들으라고 한마디 하고(심한 욕은 안했습니다.^^)
왈바에 자전거 매너없게 탄다는 글을본후 저도 속도줄이고 라이트도 인라인 오면 가급적 잠시 off 시킴니다.
하지만 조깅하시는분, 인라인 타는 분들중(물론 극소수)에는 좌측통행을 하고
한 차선 다차지하고 남들은 신경안쓰고 자신들만의 즐거움을 위해 유유자적 운동하십니다.
가금씩 정중하게 "우측통행하세요! 다른사람들 생각도 해주셔야죠!"하며 얘기를 합니다만,퇴근길 여전히 그런분들 계시더군요!
앞으로 저도 잔차질할때 더 매너있게 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출퇴근 산타쿠르즈 밤색 타고 다닙니다)
저 때문에 기분 상하셨던 분들있었다면 진심으로 사죄말씀 드립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라이더님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부상당하지 마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