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가와서 정말이지 이불속에서 담배물고 있을 뻔 했습니다.
캐이블 채널이나 돌려보면서 하루를 때워 볼까 했는데....
환갑이 내일 모래인 선배님이 히말라야 트랙킹 끝내고 왔다고
하시더군요.. 결과적으로 미사리 가서 배타고 왔습니다.
으...허리야..비는 별로 안왔더군요...
담에는 태재 넘어서 광주로 광주에서 하남으로 하남에서 미사리
미사리에서 길동, 송파 거쳐서 탄천으로 해서 돌아오는 길을 한번 뚫어야
겠습니다. 거리도 만만찮을 것 같더군요...한 100키로정도 될라나 ?
참 다음 카페에 잔차나라라고 있더군요...
예전에 저에게 우리쪽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시겠다던 분이 계셨는데..
가보니 활동들 열심히 하시것 같습니다.
어짜피 분자모는 출퇴근 관련한 모임이 주이고, 그쪽은 주말에 다니시는
것이 주인 것 같은데, 같이 어울려서 운영이 되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언제 한번 같이 보도록 할까요 ?
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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