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문제가.. 엽기적인...ㅋㅋㅋㅋ
가장 중요한건 아비드 얼티밋 레버와 SRAM은 거의 원수지간(?)일듯 합니다.
SRAM 레버를 끼우면 정말 좋겠는데. 두꺼워서 바엔드를 못다니... 원(아시죠? 바엔드를 중간에..) 그립을 자른다고 해도 레버와 그립사이의 간격이 줄어드는건 아닌지라...레버간 간격이 넓어지니 조금은 편해지겠지만..
그리고 ...미르님.. 이래 달면 원핑거밖에 안될듯 하네요... 투핑거로 계속 하다간 쉬프터가 작살 날듯 합니다.(쪽지에 대한 답입니다)
저야 원핑거를 많이 해 놔서 별 문제 없겠지만.. 물론 급하면 투핑거로 해야겠지요?ㅎㅎㅎ
정면에서 보니 정말 예술인데요...ㅋㅋㅋ 그냥 이래 써야징...
아님 로우라이져를 누가 싸게? 주시믄... LP 같은거..ㅋㅋㅋ 그럼 좀 여유로을텐뎅... SRAM에 설계좀 바꾸라고 건의 해 볼까나?
쉬프터 넓이를 10mm 축소하라고..... 그러면 이런 답 나올껴~~!
"짜샤~! 꼬우면 거기다가 SRAM 레버 써~~ 인마...~~!"
오늘 작업중에 무엇보다 보람 있는 일은... 리모트를 정말 혁신적인 위치에 달았다는것... 바엔드엔 양 손을 허리 굽혀 잡으니 걸리적 거려서리...
우측 바엔드 바로 안족에 거꾸로 뒤집어서... 쉽게 설명하면... 쉬프터(엄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자전거 쩌리 떤져도 레버는 무사할겁니다..
이 레버가 그래 약하담서요...`!'
아구 이젠 정말 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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