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중단..
어제 온 물품 갖고 집에 옴
다 아직은 자고 있길래.. 작업시작..
핸들바에서 쒸마놈 제거(쉬프터)
어제 빼서 빈자리인 뒷 드레일러 장착(??)
그립 빼고, 브렉 레버 빼고 리모트 빼고 새 물건 장착 시작..
보라도리님께서 찜한 룩스 스템도 딴걸로 바꾸고..(상처 하나 없네)
맨 안쪽에 달렸던 속도계와 라이트 마운트는 그대로
SRAM 그립이 생각보다 길다.
대충 재 본다...대충 생긴 모양으로 봐서 SRAM 변속기(그립쉬프터)와 아비드 얼티밋은 궁합이 안 맞을 것 같다는 예상은 했다.-사용해 보신 분들은 상상해 보시고- 그립(쉬프터 말구)에서 레버가 넘 멀다. 빼기 전의 레버(텐션조절볼트)간 거리는 20cm정도 이상이었다..
그러나 대충 재 본 결과는 10cm 좀 넘을까?
우려는 되면서도 장착을 해 보기로 한다.
참 빼 먹었다... 중간에 바엔드가 낀다...
즉.. 속도계(라이트)와 브레이크(그 외측으로 쉬프터) 사이에 바엔드가 들어갔다.
좀 엽기지? 며칠전 사진을 보고 참고 했다..(누군진 모른다-가시나다)
대만산 싸구리(15,000원짜리) 바엔드를 맨 안쪽에 단다...도로에서 속도 내거나 낮은 업힐 때 좋더군..업힐땐 핸들바 폭을 좁게..--다 알지? 그런 차원이다..그러나 떼기 전의 내 잔차는 그게 안되었다.. 월드컵 샥 리모콘이 중간에 있고.. 속도계 등등.. 잡을 곳이 마땅치 않다.
전에 퇴근할 때 보니... 샥의 크라운을 잡고 가는 분도 있더군...
선수들이 업힐 할때 허리펴면 끝나는거 알지? 그거다.. 확실히 허리가 낮으면 힘이 더 들지만 속도는 더 난다.. 그러나 심장과 허파는 좀 고생하지...
난 잡을곳이 없어서 그래 했다.. 머(?--오해 마라. 스템이다) 잡구 갈 수도 없구...
정말 앞에서 보니 무슨 조종간 같다..나중에 보여주마..~!(디카 고장이다)
말이 길었군.... 암튼 이놈들 둘이 궁합은 정말 아니다..
켄델에서 분리 해 둔 SRAM 9.0 레버를 대 봤는데.. 이놈은 얼티밋에 비해 레버는 바깥쪽으로 10mm정도 더 나오는데.. 클램프의 두께(폭)이 넘 커서 이래 달면 바엔드(? 이상타 ㅋ z..바 미들?) 이 놈이 모 들어간다(알지>? 핸들바가 중간으로 갈수록 두꺼워지는거)
로우라이저바를 달고 장착하면 어느정도 여유가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일단 핸들바는 더 이상 뭘 달 곳이 없다.. 하다 못해 리모콘도... 리모콘은 바미들(?)에 달 생각이다..
현재 작은바(바엔드) 이놈은 조이지 않았다.. 렌스가 우승 할때 마지막 들어 올렸던 그 장면 생각하면 된다.. 그냥 위 아래로 움직인다.. 그저 편할대로 자세를 잡기 위해서..
그립 끼우는데 정말 안들어 가더군.. 워낙에 핸들바에 비해 상당히 좁게(직경이) 설계되었다.. 예전 쓰던 그 sram이 아니다..테프론 뿌리면 돌아 갈듯해서 억지로 물만 칠해서 끼웠다. 무지 힘들었다..(잠간 애 엄마가 거들었다)
현재 모든 케이블은 제거된 상태다.. 오늘 저녁에 녹번동으로 가야 하므로 이젠 자야한다..
나중에 추가로 올릴 것이다.. 맘 같아선.. XO 테스트까지 해 보고 싶었으나.. 참는다..
사실 조립하다가 열 받는 일이 있어서 다른데 다녀왔다..
(프리보드 보면 알거다)
호프 미니 관련...
킹 뒤 허브와. 에픽
뒤는 젤 큰 와셔면 딱이더군..
그러나 브레인을 자극하데?(호스가 90도 꺽여서)--버티컬이 맞음..(그냥 위로 가는)
킹 앞 허브--월드컵에 비해 폭이 넓다. 상처 하나 없던 월드컵.. 안쪽에 상처 났다.
양 다리(샥의)를 벌려야 들어간다...
캘리퍼 달아 봤더니.. 이런 이건 리콜 대상이다...
월드컵이... 월드컵 매뉴얼 다시 봐야 하겠다.. 디스크 달 때 깍아 내야 하느냐구..
스페이서 아무것도 안 넣었는데도... 로터가 캘리퍼(?) 아님 패드에 닿네..
캘리퍼를 깍든지.. 샥을 깍든지...
일단 스트레이트 코넥터가 있어야 한다..사장님께서 해결 해 주실걸 믿는다.. 안되면 안되는 영어 지깔려 봐야지...SP~!
추가로 썼던 글 지움..(죄송) 보신 분들에 한해선 기회 있습니다.
쉿~~! 비밀입니다.(스무명 정도 봤을겁니다)
어제 온 물품 갖고 집에 옴
다 아직은 자고 있길래.. 작업시작..
핸들바에서 쒸마놈 제거(쉬프터)
어제 빼서 빈자리인 뒷 드레일러 장착(??)
그립 빼고, 브렉 레버 빼고 리모트 빼고 새 물건 장착 시작..
보라도리님께서 찜한 룩스 스템도 딴걸로 바꾸고..(상처 하나 없네)
맨 안쪽에 달렸던 속도계와 라이트 마운트는 그대로
SRAM 그립이 생각보다 길다.
대충 재 본다...대충 생긴 모양으로 봐서 SRAM 변속기(그립쉬프터)와 아비드 얼티밋은 궁합이 안 맞을 것 같다는 예상은 했다.-사용해 보신 분들은 상상해 보시고- 그립(쉬프터 말구)에서 레버가 넘 멀다. 빼기 전의 레버(텐션조절볼트)간 거리는 20cm정도 이상이었다..
그러나 대충 재 본 결과는 10cm 좀 넘을까?
우려는 되면서도 장착을 해 보기로 한다.
참 빼 먹었다... 중간에 바엔드가 낀다...
즉.. 속도계(라이트)와 브레이크(그 외측으로 쉬프터) 사이에 바엔드가 들어갔다.
좀 엽기지? 며칠전 사진을 보고 참고 했다..(누군진 모른다-가시나다)
대만산 싸구리(15,000원짜리) 바엔드를 맨 안쪽에 단다...도로에서 속도 내거나 낮은 업힐 때 좋더군..업힐땐 핸들바 폭을 좁게..--다 알지? 그런 차원이다..그러나 떼기 전의 내 잔차는 그게 안되었다.. 월드컵 샥 리모콘이 중간에 있고.. 속도계 등등.. 잡을 곳이 마땅치 않다.
전에 퇴근할 때 보니... 샥의 크라운을 잡고 가는 분도 있더군...
선수들이 업힐 할때 허리펴면 끝나는거 알지? 그거다.. 확실히 허리가 낮으면 힘이 더 들지만 속도는 더 난다.. 그러나 심장과 허파는 좀 고생하지...
난 잡을곳이 없어서 그래 했다.. 머(?--오해 마라. 스템이다) 잡구 갈 수도 없구...
정말 앞에서 보니 무슨 조종간 같다..나중에 보여주마..~!(디카 고장이다)
말이 길었군.... 암튼 이놈들 둘이 궁합은 정말 아니다..
켄델에서 분리 해 둔 SRAM 9.0 레버를 대 봤는데.. 이놈은 얼티밋에 비해 레버는 바깥쪽으로 10mm정도 더 나오는데.. 클램프의 두께(폭)이 넘 커서 이래 달면 바엔드(? 이상타 ㅋ z..바 미들?) 이 놈이 모 들어간다(알지>? 핸들바가 중간으로 갈수록 두꺼워지는거)
로우라이저바를 달고 장착하면 어느정도 여유가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일단 핸들바는 더 이상 뭘 달 곳이 없다.. 하다 못해 리모콘도... 리모콘은 바미들(?)에 달 생각이다..
현재 작은바(바엔드) 이놈은 조이지 않았다.. 렌스가 우승 할때 마지막 들어 올렸던 그 장면 생각하면 된다.. 그냥 위 아래로 움직인다.. 그저 편할대로 자세를 잡기 위해서..
그립 끼우는데 정말 안들어 가더군.. 워낙에 핸들바에 비해 상당히 좁게(직경이) 설계되었다.. 예전 쓰던 그 sram이 아니다..테프론 뿌리면 돌아 갈듯해서 억지로 물만 칠해서 끼웠다. 무지 힘들었다..(잠간 애 엄마가 거들었다)
현재 모든 케이블은 제거된 상태다.. 오늘 저녁에 녹번동으로 가야 하므로 이젠 자야한다..
나중에 추가로 올릴 것이다.. 맘 같아선.. XO 테스트까지 해 보고 싶었으나.. 참는다..
사실 조립하다가 열 받는 일이 있어서 다른데 다녀왔다..
(프리보드 보면 알거다)
호프 미니 관련...
킹 뒤 허브와. 에픽
뒤는 젤 큰 와셔면 딱이더군..
그러나 브레인을 자극하데?(호스가 90도 꺽여서)--버티컬이 맞음..(그냥 위로 가는)
킹 앞 허브--월드컵에 비해 폭이 넓다. 상처 하나 없던 월드컵.. 안쪽에 상처 났다.
양 다리(샥의)를 벌려야 들어간다...
캘리퍼 달아 봤더니.. 이런 이건 리콜 대상이다...
월드컵이... 월드컵 매뉴얼 다시 봐야 하겠다.. 디스크 달 때 깍아 내야 하느냐구..
스페이서 아무것도 안 넣었는데도... 로터가 캘리퍼(?) 아님 패드에 닿네..
캘리퍼를 깍든지.. 샥을 깍든지...
일단 스트레이트 코넥터가 있어야 한다..사장님께서 해결 해 주실걸 믿는다.. 안되면 안되는 영어 지깔려 봐야지...SP~!
추가로 썼던 글 지움..(죄송) 보신 분들에 한해선 기회 있습니다.
쉿~~! 비밀입니다.(스무명 정도 봤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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