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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헤 깔깔이의 쓸만하네요...ㅋㅋㅋ

Tahoe2003.11.15 13:31조회 수 2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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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병주고 나왔는데...

지금쯤 애아버지 되있을 쫄병들이 그립네요. 내딴엔 잘해준다고

했었는데... 전역후에 우리집에 우르르 몰려온적이 있었죠.

그때, 확실히 잘먹여서 보내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음... 슬슬 동계 준비를 위해 파카 찾아 이리뒤적 저리뒤적 거리다가
>
>군시절에 입던 깔깔이와 야상이 나왔다니다.......
>
>누런 깔깔이 깨끗하게 빨아서
>
>지금 입구 있는데.. 참 따시네요...__+ㅋㅋㅋ
>
>집에서 그냥 입구다니게엔 짱이네....ㅋㅋㅋ
>
>나중에 더 추워지면 트라열 연습할때 얇은 점퍼 안에
>
>힘구 나가봐야징~~~^^;;;;
>
>전역할때 이등병놈거랑 바꿔치기 해서 가꾸나온 신형 깔갈이..
>
>지퍼도 달리구 주머니두 있구... 우헤..
>
>넘좋아..ㅡ.ㅡ;;;;(저 미쳤나봐요....ㅋㅋ)
>
>부대 쪽보고 쉬도 안하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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