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은 병기계가 관리하는데......
저희도 상근예비역 넘이 대검 기념품으로 들고 나갔다가,
헌병대 부른다고 협박해서 우편으로 돌려받았습니다.
대검은 잃어버리면,
난리 부르스 납니다.
손망실 정도가 아니죠.
무기인데.
: 94군번 육군 이기자 부대 78연대 10중대 통신병이었습니다.
- 하긴 P85k도 잃어버려서 부산에서 사가지고 온 통신병도 있었습니다. 150만원이라더군요. 그당시에.....
>그렇군요...
>
>하하..
>
>제가 본부중대였는데.. 고참중에 보급병 하던 양반이..
>
>재대할때 대검 3자루 스키파카 몇벌 등등 전역할때 목격자에 의하면
>
>부대 담벼락 밑에 두자루 정도 숨겨놓았다가 들고 가더라는...
>
>나중에 대건 없어진거 전역후 빵구나서 인사계가 대검 청계천
>
>가서 사왔다는 전설이..
>
>그리고 스키파카 입고 돌아다니는거 봤다는 목격자도 있더군요..
>
>캬~
>
>
저희도 상근예비역 넘이 대검 기념품으로 들고 나갔다가,
헌병대 부른다고 협박해서 우편으로 돌려받았습니다.
대검은 잃어버리면,
난리 부르스 납니다.
손망실 정도가 아니죠.
무기인데.
: 94군번 육군 이기자 부대 78연대 10중대 통신병이었습니다.
- 하긴 P85k도 잃어버려서 부산에서 사가지고 온 통신병도 있었습니다. 150만원이라더군요. 그당시에.....
>그렇군요...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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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부중대였는데.. 고참중에 보급병 하던 양반이..
>
>재대할때 대검 3자루 스키파카 몇벌 등등 전역할때 목격자에 의하면
>
>부대 담벼락 밑에 두자루 정도 숨겨놓았다가 들고 가더라는...
>
>나중에 대건 없어진거 전역후 빵구나서 인사계가 대검 청계천
>
>가서 사왔다는 전설이..
>
>그리고 스키파카 입고 돌아다니는거 봤다는 목격자도 있더군요..
>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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