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시일내에 찾으실길 바랍니다.
20대 초반무렵 철티비 분실하고 미친듯이 동네 돌아다녔습니다
한손에는 몽둥이들고 말입니다.(알바해서 어렵게 산거거든요!)
님 심정 이해갑니다. 얼마나 황당하고 화가나셨을지!

예전에 어머니가 마산가신다고하셔서 기차표 예매하러갔을때
(영등포역)불안해서 앞바퀴빼고 들고간적있습니다.
신월산 라이딩 다녀온후 역으로 직행했으니^^
사람들 다 저만 쳐다보더군요!
한편으로 창피하기도 했지만,제 소중한 애마를 분실당하는 것보다는 낫잖습니까!
제 보물 1호인뒤^^(산타쿠르즈)
다음부터는 안장까지 빼서 들고 다녀야 될것같네요^0^
한번 상상해 보시길!
한손에는 앞바퀴 한손에는 안장!

모든 라이더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고 안전한 라이딩 되시길...


>오늘 친구집에 놀라갔다가 3시간 지난후 집에가려고 나와보니 -0-;;
>
>아니 글쎄 안장과 싯포스트가 사라진게 아니겠습니까?-_-;;
>
>아니 이게 왠 날벼락인가! ㅠ.ㅠ
>
>하는수 없이 일어서서 집에 왔다는거 아닙니까! --
>
>어떤 사람이 그런짓을 했을까요??
>
>일반 자전거와 맞는 사이즈도 별로 없을텐데...
>
>아...내 안장 돌리도 ㅠ.ㅠ!~!~~
>
>재 안장 보신분 답변 부탁해요 ㅠ.ㅠ
>
>잔차는 자이언트 유콘DX 실버드림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