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에 처음가는 친구녀석을 데리고 신월산에 갔었습니다..
오르막에선 너무 천천히 가면 오히려 힘들어서..
오르막은 빨리 오르고 적정 부분에서 친구를 기다렸죠..
업힐 요령을 말해주면서..
그렇게 친구를 기다리면서.. 잔차에서 클립은 안빼고..
옆에 나무를 붙잡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에서 등산객 세분이 보이시더군요..
나이가.. 제가 24살인데.. 저한테 아버지뻘이나 삼촌뻘은 되보이더군요..
그런데 그등뒤에서 라이더 3명이 오는것이 멀찌감치 보이더군요..
'수고하시라고 인사나 해야지' 생각하면서.. 그분들이 등산객을 지나쳐..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라이더 3명이서 하는말이..
"비켜!비켜!"
이러더라고요.. 등산객 3분이 좀 가로로 뭉쳐서 오시고 계셧었거든요..
갑자기 뒤에서 그런소리를 지르면.. 사람들이 당황해서 오히려 ..
잘 못비키죠.. 그래서 등산객 3분이서 갈팡질팡하시면서..
"호루라기나, 딸랑이 딸랑거리지.."
이러니깐
그놈들(이제 라이더라고 칭하지 않겠습니다)이 사이로삐집고 나오면서
"호루라기가 어디써!!" 하면서 짜증을 내면서
슝하니 지나가더군요..
순식간에 일어난일이기도 하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저도 멍하니 보고만 있었네요..
다 일이 끝나고 나서.. 저도 모르게.. 욕이 티어 나오더군요..
"머 저런 매너 없고 x같은 새x들이 다있어!!" 라고..
너무 당황해서 잘 못봤지만..
3명중 한명은 스페셜 s1 흰빨 헬멧을 쓰고잇더군요..
분명 그 사람도 mtb를 타니 왈바를 들어오긴하겠죠..
이글을 보고 있다면.. 당신이 어떤 행동을 한건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뉘우치시지요..
되먹지도 못한 인간성으로 자전거 타서..
다른 라이더들한테 피해나 주지 마시길..
아직도.. 아까 일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오르막에선 너무 천천히 가면 오히려 힘들어서..
오르막은 빨리 오르고 적정 부분에서 친구를 기다렸죠..
업힐 요령을 말해주면서..
그렇게 친구를 기다리면서.. 잔차에서 클립은 안빼고..
옆에 나무를 붙잡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에서 등산객 세분이 보이시더군요..
나이가.. 제가 24살인데.. 저한테 아버지뻘이나 삼촌뻘은 되보이더군요..
그런데 그등뒤에서 라이더 3명이 오는것이 멀찌감치 보이더군요..
'수고하시라고 인사나 해야지' 생각하면서.. 그분들이 등산객을 지나쳐..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라이더 3명이서 하는말이..
"비켜!비켜!"
이러더라고요.. 등산객 3분이 좀 가로로 뭉쳐서 오시고 계셧었거든요..
갑자기 뒤에서 그런소리를 지르면.. 사람들이 당황해서 오히려 ..
잘 못비키죠.. 그래서 등산객 3분이서 갈팡질팡하시면서..
"호루라기나, 딸랑이 딸랑거리지.."
이러니깐
그놈들(이제 라이더라고 칭하지 않겠습니다)이 사이로삐집고 나오면서
"호루라기가 어디써!!" 하면서 짜증을 내면서
슝하니 지나가더군요..
순식간에 일어난일이기도 하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저도 멍하니 보고만 있었네요..
다 일이 끝나고 나서.. 저도 모르게.. 욕이 티어 나오더군요..
"머 저런 매너 없고 x같은 새x들이 다있어!!" 라고..
너무 당황해서 잘 못봤지만..
3명중 한명은 스페셜 s1 흰빨 헬멧을 쓰고잇더군요..
분명 그 사람도 mtb를 타니 왈바를 들어오긴하겠죠..
이글을 보고 있다면.. 당신이 어떤 행동을 한건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뉘우치시지요..
되먹지도 못한 인간성으로 자전거 타서..
다른 라이더들한테 피해나 주지 마시길..
아직도.. 아까 일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