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일에 무뎌 질 겁니다.
세상에는 하도 이해 못할 사람이 많아서,
상종 안하는게 상책이라는 어르신들 말씀 하나 틀린 것 없습니다.
괜히 어릴적에 눈에 힘 주고 다니는게 멋져 보이고
세상 꿀릴게 없다 생각하며 철없이 다니지만,
한번 정신 나간 사람 만나서 다치면 자기만 손해 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성격 안그래도 않 좋던 사람이,
집안 파토 나고 빛만 지고 여기 저기서 얻어 터지고
세상 끝이다 푸념하며 누구 한사람 걸리기만 해봐라,
너죽고 나죽고다 푸념하며 눈부라리고 칼 품고 돌아 다닐때
걸리는 순간 -_-; 끝입니다.
한번 시끕 해보면 알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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