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로서 왈바를 중독처럼 드나들기를 두 달여...
'중고차를 장만해볼까'하며 마우스 버튼이 닯토록 장터를 뒤져봐도
입 맛만 다시며 '에구 쪼금만 더 컷으면 내 껀데....' 하던지,
'어맛!!! 큰 사이즈가 왠 일로????'라고 귀가 솔깃하면....
"에눌없이 200만 받겠습니다..."ㅠ,.ㅠ...이러지요...
해서...'그럼 새 차를 장만하자!!!'하고 업체탐방을 하면
"재고가 없습니다."...
"다른 기종으로 타시지요"ㅡㅡ(KHS or 타사자라로 낙점을 했더랬읍니다)...
머 보통 이렇지요...이런 연고로 아직 스테이 상태랍니다...
키가 크다ㅡ>라는 신체구조상의 득보다 실은 바로 위와 같은 경우가 있을테고
여러가지를 예로(작성자의 경우) 들자면...이렇습니다...
1. 학창시절 도시락 먹으면서 범생?들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아이들이
제자리를 벗어나 이리저리 고급찬을 강탈?해가며 먹곤 했죠...
저또한 그런 아이중 하나였지요....선생님에게 제일 먼저 발견되어 체포 및
제압당했더랬읍니다...제일 먼저 보이니까요...
2. 고교시절이 끝나갈때쯤 불량청소년은 아니였지만 어찌어찌 학교대항^^;
집단무력사용시합에 참가할때가 간혹있었지요(스스로의 의지로 참가한 적은 없다는...ㅡ,.ㅡa)
그럴때마다 매번 듣는 소리는 “저~~기 키 큰 새*부터 제거?해버려!!!!!”....
솔직히 한명의 아이도 벅찬 저에게 우르르 달겨들면 수 초 내에 제거 당하지요...헛~
대학시절 과대항^^;에까지 이어졌답니다.....(토목과라.....)
3. 힙합바지??...어불성설입니다...못 입습니다...당꼬바지가 되어버립니다...
양복바지에 일명 ‘캬브라’ㅡ맞나요?..한 번 접어 올리는ㅡ해보는게 소원입니다...
4. 그 외에 간판에 머리받기, 좌석버스에서 머리 뒤로 못 젖히기,
5인용승용차 3인용으로 만들기, 극장에서 뒷사람 영화관람 불가능하게하기(지금은 좋아졌죠?),
군시절 매트리스밖으로 발내밀기, 옆에 동행하는 처자 부담주기(마눌님 162cm, 저 189.6cm),
스칼렛오하라와 버트레틀러의 멋진 키스?...구부정 허리를 숙인 녀석과 깨꿈발로 애쓰는 처자의
모습을 상상해 보시죠...웃기죠?
등등 위와같이 저를 괴롭히는 요소요소가 비애감을 준다기보다 난처함과 불편함을
주고있지요...흠...푸념이 길어졌나요???
하여튼 이 번 라이딩 입문과정이 정말 어렵다라는 겁니다...
맞는 사이즈는 별로 관심없는 기종이고 괜찮은 기종은 사이즈가 없고...
다른 키 크신 분들은 어떻게 라이딩하십니까????
***사족 : 미듐, 스몰사이즈 구입하시는 분들께는 거슬리는 글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냥 지나가는 글로 보시길....꾸뻑
'중고차를 장만해볼까'하며 마우스 버튼이 닯토록 장터를 뒤져봐도
입 맛만 다시며 '에구 쪼금만 더 컷으면 내 껀데....' 하던지,
'어맛!!! 큰 사이즈가 왠 일로????'라고 귀가 솔깃하면....
"에눌없이 200만 받겠습니다..."ㅠ,.ㅠ...이러지요...
해서...'그럼 새 차를 장만하자!!!'하고 업체탐방을 하면
"재고가 없습니다."...
"다른 기종으로 타시지요"ㅡㅡ(KHS or 타사자라로 낙점을 했더랬읍니다)...
머 보통 이렇지요...이런 연고로 아직 스테이 상태랍니다...
키가 크다ㅡ>라는 신체구조상의 득보다 실은 바로 위와 같은 경우가 있을테고
여러가지를 예로(작성자의 경우) 들자면...이렇습니다...
1. 학창시절 도시락 먹으면서 범생?들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아이들이
제자리를 벗어나 이리저리 고급찬을 강탈?해가며 먹곤 했죠...
저또한 그런 아이중 하나였지요....선생님에게 제일 먼저 발견되어 체포 및
제압당했더랬읍니다...제일 먼저 보이니까요...
2. 고교시절이 끝나갈때쯤 불량청소년은 아니였지만 어찌어찌 학교대항^^;
집단무력사용시합에 참가할때가 간혹있었지요(스스로의 의지로 참가한 적은 없다는...ㅡ,.ㅡa)
그럴때마다 매번 듣는 소리는 “저~~기 키 큰 새*부터 제거?해버려!!!!!”....
솔직히 한명의 아이도 벅찬 저에게 우르르 달겨들면 수 초 내에 제거 당하지요...헛~
대학시절 과대항^^;에까지 이어졌답니다.....(토목과라.....)
3. 힙합바지??...어불성설입니다...못 입습니다...당꼬바지가 되어버립니다...
양복바지에 일명 ‘캬브라’ㅡ맞나요?..한 번 접어 올리는ㅡ해보는게 소원입니다...
4. 그 외에 간판에 머리받기, 좌석버스에서 머리 뒤로 못 젖히기,
5인용승용차 3인용으로 만들기, 극장에서 뒷사람 영화관람 불가능하게하기(지금은 좋아졌죠?),
군시절 매트리스밖으로 발내밀기, 옆에 동행하는 처자 부담주기(마눌님 162cm, 저 189.6cm),
스칼렛오하라와 버트레틀러의 멋진 키스?...구부정 허리를 숙인 녀석과 깨꿈발로 애쓰는 처자의
모습을 상상해 보시죠...웃기죠?
등등 위와같이 저를 괴롭히는 요소요소가 비애감을 준다기보다 난처함과 불편함을
주고있지요...흠...푸념이 길어졌나요???
하여튼 이 번 라이딩 입문과정이 정말 어렵다라는 겁니다...
맞는 사이즈는 별로 관심없는 기종이고 괜찮은 기종은 사이즈가 없고...
다른 키 크신 분들은 어떻게 라이딩하십니까????
***사족 : 미듐, 스몰사이즈 구입하시는 분들께는 거슬리는 글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냥 지나가는 글로 보시길....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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