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net md 라는 강아지족속이었습니다..

뻐시다 보니, 시중가 몇만원 되는 리모콘이랑 충전기는 잘 모셔놨네요..

'순간적으로 저건 팔아먹어야쥐-_-' 라는 생각이 들어.. 잘 모셔놨구요..

저거 뻐샤진거 가격을 따지면 십자수님이 가지고 계셨던 xo와 그의 친구들은
족히 샀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래두.. 지금 정말 후련합니다.

왜..그런거 있잖습니까? 뚫려도 약으로 삭혀서 뚫리는거랑..
변기 뚫는걸로 아주 뻥!!!!! 뚫리는 거랑요... 저는 아주 그냥 뻥~~입니다.

저런 씹전대보탕 같은 물건이 다있답니까? 저런 개세~~~ 요...

바닥의 쎄맨이 쬐금 깨졌네요..

정말이지 일본 전자제품은 절대 안삽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