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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으시군요... 보기엔 얌전하게...

십자수2003.11.18 23:49조회 수 5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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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셨던데..ㅋㅋㅋ
저도 이런 꼴 절대 못봅니다. 일부러 좀 쌓아 뒀다가.. 한꺼번에 폭발시키는 그 맛이란... 잘 하셨습니다..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그나저나 부숴버린 저것이 뭐죠? 휴대용 카셋? 엠피삼? 캠러?

근데 부술땐 방바닥도 잘 봐야 합니다..
부술땐 좋았는데.. 방바닥 찢어지니깐 더~~열 받더군요...ㅎㅎㅎ

이거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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