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트레스라는게 정말 무섭군요..결국 저질렀습니다..

똥글뱅이2003.11.18 22:56조회 수 881댓글 0

  • 2
    • 글자 크기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전자제품은 절대 일본거 안산다는 겁니다.

결국 이렇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4kg 아령가지고요..

소프트웨어의 결함으로 내린 결정이었고, 정말로 심사숙고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 또한 엄청났고, 이것의 소프트 웨어때문에 밤을 지새운것이 내 손가락들과 발가락가지고도 모자랄겁니다.

이렇게 만들어버린 결정적 근거는 갑자기 문이 안열리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니가 이제 미칠때로 미쳤구나.. 나도 미쳐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건한테 성질 안부린다는 것은 절대적이었는데, 이것만은 못참았습니다.

지금까지 쌓은 스트레쓰며 허송세월 지낸 시간을 보면 정말 아까웠습니다..

오늘 사건으로 인해 보상 다 받았습니다. 아이고 시원해라..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2)
20031118215014.JPG
5.2KB / Download 1
20031118215101.JPG
5.2KB / Download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