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전자제품은 절대 일본거 안산다는 겁니다.
결국 이렇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4kg 아령가지고요..
소프트웨어의 결함으로 내린 결정이었고, 정말로 심사숙고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 또한 엄청났고, 이것의 소프트 웨어때문에 밤을 지새운것이 내 손가락들과 발가락가지고도 모자랄겁니다.
이렇게 만들어버린 결정적 근거는 갑자기 문이 안열리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니가 이제 미칠때로 미쳤구나.. 나도 미쳐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건한테 성질 안부린다는 것은 절대적이었는데, 이것만은 못참았습니다.
지금까지 쌓은 스트레쓰며 허송세월 지낸 시간을 보면 정말 아까웠습니다..
오늘 사건으로 인해 보상 다 받았습니다. 아이고 시원해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