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수많은 회사와 수많은 상품이 범람하는 시대에 브렌드라는것은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삼성이 코카콜라가 엄청난 가치를 지니겠습니까?

삼성이라는 브렌드를 달면 a/s와 상품의 품질은 어느정도 선까지는 보증하는 것이며,

코카콜라라는 브렌드는 마시면 그런 맛이 난다는 증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가 심화될수록 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소비자는 그런 상품들 중에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에 처합니다.

그런 선택의 비용을 줄이는것이 브렌드이고 선택의 비용을 더한것이 브렌드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비용을 줄여주고 대신 그 가치를 수취하는것이 브렌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브렌드가 유명하지 않는것에 가치를 적게 부여하는 것은 그것을 구매함으로서 향후 일어날수 있는 리스크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완성차의 브렌드도 그렇지만

위의 님께서 언급하신 부품의 등급...실용성이라는서 다 브렌드를 바탕으로 설명하시는 것 같습니다.

데오레, lx,아세라..다 브렌드를 통한 등급이며 품질 증명 아니겠습니까?

그만큼 브렌드의 벨류는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며, 우리 생활속에 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주절거리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