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 농민 노동자들이 합해서 당하는거죠....
전경들이야 군인이니 시키는대로 해야하는 운명을...

농민이나 노동자들은 생존권이 달린 문제이니 싸울수밖에요..

힘 없는 사람들이 선택할 방법은??? 더 이상 뭐가 있을까요?

이런 극렬 시위에도 불구하고... 나랏님께선... 항상 같은 말만...

"불법 폭력 시위에는 법과 원칙대로..
폭력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그럼 대화는 했나요?

작년 대선전때의 공약은 이 싯점에서 잊어달라고 하는 그런 나랏님입니다.

그 분 찍은 절반의 국민들은 배신당한거죠..

내가 그런말은 했지만.. 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하나는거 다 알잖느냐?

우유부단...의 극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