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나가려하니까, 낙엽이 우수수 떨어진데다
비까지 와서 기분도 우수수....
전철타고 회사와서 게시판 보니 아마 이렇게라도 손들지 않으면,
김환철님도 더 썰렁해 지시겠죠 ?
모든게 술탓같아서
술먹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겨울이 되면 걱정스런게 얼굴이 퍼래질까봐..걱정이 조금 되네요..
가뜩이나 험상굳은데 얼굴도 푸르락붉으락 하면,
사람들이 보고 나를 더 오해할 듯...
하여튼 겨울에도 자전거 타야지요.
오늘 나오려고 어제 술먹고 자전거 타고 집에 왔는데...
비와서 아쉽습니다.
겨울바람이 두려운 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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