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로서 한마디하자면
진도 5와 7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진도 1과 2는 하나차이
진도 2와 3은 하나차이 이런게 아니거든요.
자세히 애기하면 복잡하면
간단히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2의 제곱승과도 같습니다
진도 2 = 2^2
진도 3 =2^3
..
그러니깐 진도5에 대비해서 7정도로 내진설계를 한다하면
엄청 튼튼하게 공학적으로 보자면 과다안전측설계입니다.
백악관 벙커도 내진설계 7입니다. 핵발전소,핵재처리시설두요
그리고 일본이나 LA를 뒤흔드는 지진정도가 진도 5정도를 상회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럴가능성이 거의 희박합니다.
그리고 부안은 대한해협에 있는 활성단층지역인 남동해안 과는 멀리떨어져
있어서 우리남한에선 젤 지진에 안전한 곳입니다.
>그 이상의 문제들이 보입니다.
>
>저기 진도 5의 지진 위험가능성 지대입니다.
>진도 7에 대비해 설계되어서 안전하다고 우기지만
>시작단계부터 원칙에 어긋나있습니다.
>
>시작도 제대로 못하는데 공사들어가면
>또 얼마나 많은 부실공사가 뒤따를지...
>
>안그런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는
>사회이라는거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리라 보입니다.
>
>진짜 연간 2밀리램이라면
>저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밑에 지어야 한다고 봅니다.
>
>그럼 최소한 부실공사는 막을 수 있으리라 보이기에.
>
>첫단추가 어긋나 있습니다.
>
>세상에 누가 원자력폐기물 시설이 있는데
>관광지 조성한다고 놀러갈까요?
>누가 거기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사먹을까요?
>
>처음부터 다시 제 순서를 거쳐야 하는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
>저같아도 제가 살아야 할 동네라면
>저 정도 이상의 행동을 했을거라 봅니다.
>
>
>>정부에서 수수방관 김빼기, 맥빠지게 기다리기로 일관하기 때문에..
>>이렇게 사태가 커진겁니다..
>>
>>장인어르신 말씀이...~(아침에 함께 TV 보다가)
>>저걸 부안이 아니고 남산에 지어야 한다고.. 극단적인...
>>저보다 더하십니다..ㅜㅜ 절대로 저 사람들 욕할게 못된다..~!
>>
>>과연 남산에 그거 짓는다면... 연간 2미리램 광고 할수 있을까요?
>>강남 도산공원 한 복판에...또는 목동공원 한 복판에...올림픽공원에
>>
>>여의도 공원 다 파헤치고 거기다 지으면 국회의원 나리들.. 찬성할까요?
>>
>>필요는 인정하지만 우리동네엔 안돼!( MINBY) 차원이 아닙니다..
>>
>>안전하다는 면에선 저도 인정합니다. 공사를 잘 하면..
>>비슷한 전공을 공부해서 폐기장의 안전에 대해선 일반인들보단 잘 안다고 생각을..
>>
>>그러나 주민들이 입어야 하는 정신적 고통과, 집값하락등등... 물질적 측면의 보상은 분명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까지 지켜본 정부는.. 군수 하나 떼 밀어놓고.. 주민들 지치기만 기다리는 형국이..이렇게 폭력사태까지 가게 만든거란 생각이 듭니다.
>>
>>지금이라도 성실히 대화로 타협안을 이끌어 내야 할 것입니다..
>>멀리 떨어져 사는 서울 사람들.. 기타 자기 동네 아니라고 나와는 상관 없다고
>>혀 끌끌차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
>>우리 모두 그들의 입장에서 한번 돌이켜 보아야 할 국민의 일인것입니다.
>>
>>요즘의 정치인들.. 지금까지 뉴스 보다보다... 요즘처럼 욕 많이 먹는 것은 처음 봅니다... 정치자금에 그저 자기들 배 부르는데만 신경 쓰고..
>>나라가 어찌 되든.. 쪽수 늘리는것엔 맘 잘 맞고,
>
진도 5와 7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진도 1과 2는 하나차이
진도 2와 3은 하나차이 이런게 아니거든요.
자세히 애기하면 복잡하면
간단히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2의 제곱승과도 같습니다
진도 2 = 2^2
진도 3 =2^3
..
그러니깐 진도5에 대비해서 7정도로 내진설계를 한다하면
엄청 튼튼하게 공학적으로 보자면 과다안전측설계입니다.
백악관 벙커도 내진설계 7입니다. 핵발전소,핵재처리시설두요
그리고 일본이나 LA를 뒤흔드는 지진정도가 진도 5정도를 상회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럴가능성이 거의 희박합니다.
그리고 부안은 대한해협에 있는 활성단층지역인 남동해안 과는 멀리떨어져
있어서 우리남한에선 젤 지진에 안전한 곳입니다.
>그 이상의 문제들이 보입니다.
>
>저기 진도 5의 지진 위험가능성 지대입니다.
>진도 7에 대비해 설계되어서 안전하다고 우기지만
>시작단계부터 원칙에 어긋나있습니다.
>
>시작도 제대로 못하는데 공사들어가면
>또 얼마나 많은 부실공사가 뒤따를지...
>
>안그런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는
>사회이라는거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리라 보입니다.
>
>진짜 연간 2밀리램이라면
>저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밑에 지어야 한다고 봅니다.
>
>그럼 최소한 부실공사는 막을 수 있으리라 보이기에.
>
>첫단추가 어긋나 있습니다.
>
>세상에 누가 원자력폐기물 시설이 있는데
>관광지 조성한다고 놀러갈까요?
>누가 거기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사먹을까요?
>
>처음부터 다시 제 순서를 거쳐야 하는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
>저같아도 제가 살아야 할 동네라면
>저 정도 이상의 행동을 했을거라 봅니다.
>
>
>>정부에서 수수방관 김빼기, 맥빠지게 기다리기로 일관하기 때문에..
>>이렇게 사태가 커진겁니다..
>>
>>장인어르신 말씀이...~(아침에 함께 TV 보다가)
>>저걸 부안이 아니고 남산에 지어야 한다고.. 극단적인...
>>저보다 더하십니다..ㅜㅜ 절대로 저 사람들 욕할게 못된다..~!
>>
>>과연 남산에 그거 짓는다면... 연간 2미리램 광고 할수 있을까요?
>>강남 도산공원 한 복판에...또는 목동공원 한 복판에...올림픽공원에
>>
>>여의도 공원 다 파헤치고 거기다 지으면 국회의원 나리들.. 찬성할까요?
>>
>>필요는 인정하지만 우리동네엔 안돼!( MINBY) 차원이 아닙니다..
>>
>>안전하다는 면에선 저도 인정합니다. 공사를 잘 하면..
>>비슷한 전공을 공부해서 폐기장의 안전에 대해선 일반인들보단 잘 안다고 생각을..
>>
>>그러나 주민들이 입어야 하는 정신적 고통과, 집값하락등등... 물질적 측면의 보상은 분명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까지 지켜본 정부는.. 군수 하나 떼 밀어놓고.. 주민들 지치기만 기다리는 형국이..이렇게 폭력사태까지 가게 만든거란 생각이 듭니다.
>>
>>지금이라도 성실히 대화로 타협안을 이끌어 내야 할 것입니다..
>>멀리 떨어져 사는 서울 사람들.. 기타 자기 동네 아니라고 나와는 상관 없다고
>>혀 끌끌차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
>>우리 모두 그들의 입장에서 한번 돌이켜 보아야 할 국민의 일인것입니다.
>>
>>요즘의 정치인들.. 지금까지 뉴스 보다보다... 요즘처럼 욕 많이 먹는 것은 처음 봅니다... 정치자금에 그저 자기들 배 부르는데만 신경 쓰고..
>>나라가 어찌 되든.. 쪽수 늘리는것엔 맘 잘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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