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상의 문제들이 보입니다.
저기 진도 5의 지진 위험가능성 지대입니다.
진도 7에 대비해 설계되어서 안전하다고 우기지만
시작단계부터 원칙에 어긋나있습니다.
시작도 제대로 못하는데 공사들어가면
또 얼마나 많은 부실공사가 뒤따를지...
안그런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는
사회이라는거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리라 보입니다.
진짜 연간 2밀리램이라면
저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밑에 지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 최소한 부실공사는 막을 수 있으리라 보이기에.
첫단추가 어긋나 있습니다.
세상에 누가 원자력폐기물 시설이 있는데
관광지 조성한다고 놀러갈까요?
누가 거기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사먹을까요?
처음부터 다시 제 순서를 거쳐야 하는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같아도 제가 살아야 할 동네라면
저 정도 이상의 행동을 했을거라 봅니다.
>정부에서 수수방관 김빼기, 맥빠지게 기다리기로 일관하기 때문에..
>이렇게 사태가 커진겁니다..
>
>장인어르신 말씀이...~(아침에 함께 TV 보다가)
>저걸 부안이 아니고 남산에 지어야 한다고.. 극단적인...
>저보다 더하십니다..ㅜㅜ 절대로 저 사람들 욕할게 못된다..~!
>
>과연 남산에 그거 짓는다면... 연간 2미리램 광고 할수 있을까요?
>강남 도산공원 한 복판에...또는 목동공원 한 복판에...올림픽공원에
>
>여의도 공원 다 파헤치고 거기다 지으면 국회의원 나리들.. 찬성할까요?
>
>필요는 인정하지만 우리동네엔 안돼!( MINBY) 차원이 아닙니다..
>
>안전하다는 면에선 저도 인정합니다. 공사를 잘 하면..
>비슷한 전공을 공부해서 폐기장의 안전에 대해선 일반인들보단 잘 안다고 생각을..
>
>그러나 주민들이 입어야 하는 정신적 고통과, 집값하락등등... 물질적 측면의 보상은 분명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까지 지켜본 정부는.. 군수 하나 떼 밀어놓고.. 주민들 지치기만 기다리는 형국이..이렇게 폭력사태까지 가게 만든거란 생각이 듭니다.
>
>지금이라도 성실히 대화로 타협안을 이끌어 내야 할 것입니다..
>멀리 떨어져 사는 서울 사람들.. 기타 자기 동네 아니라고 나와는 상관 없다고
>혀 끌끌차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
>우리 모두 그들의 입장에서 한번 돌이켜 보아야 할 국민의 일인것입니다.
>
>요즘의 정치인들.. 지금까지 뉴스 보다보다... 요즘처럼 욕 많이 먹는 것은 처음 봅니다... 정치자금에 그저 자기들 배 부르는데만 신경 쓰고..
>나라가 어찌 되든.. 쪽수 늘리는것엔 맘 잘 맞고,
저기 진도 5의 지진 위험가능성 지대입니다.
진도 7에 대비해 설계되어서 안전하다고 우기지만
시작단계부터 원칙에 어긋나있습니다.
시작도 제대로 못하는데 공사들어가면
또 얼마나 많은 부실공사가 뒤따를지...
안그런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는
사회이라는거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리라 보입니다.
진짜 연간 2밀리램이라면
저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밑에 지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 최소한 부실공사는 막을 수 있으리라 보이기에.
첫단추가 어긋나 있습니다.
세상에 누가 원자력폐기물 시설이 있는데
관광지 조성한다고 놀러갈까요?
누가 거기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사먹을까요?
처음부터 다시 제 순서를 거쳐야 하는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같아도 제가 살아야 할 동네라면
저 정도 이상의 행동을 했을거라 봅니다.
>정부에서 수수방관 김빼기, 맥빠지게 기다리기로 일관하기 때문에..
>이렇게 사태가 커진겁니다..
>
>장인어르신 말씀이...~(아침에 함께 TV 보다가)
>저걸 부안이 아니고 남산에 지어야 한다고.. 극단적인...
>저보다 더하십니다..ㅜㅜ 절대로 저 사람들 욕할게 못된다..~!
>
>과연 남산에 그거 짓는다면... 연간 2미리램 광고 할수 있을까요?
>강남 도산공원 한 복판에...또는 목동공원 한 복판에...올림픽공원에
>
>여의도 공원 다 파헤치고 거기다 지으면 국회의원 나리들.. 찬성할까요?
>
>필요는 인정하지만 우리동네엔 안돼!( MINBY) 차원이 아닙니다..
>
>안전하다는 면에선 저도 인정합니다. 공사를 잘 하면..
>비슷한 전공을 공부해서 폐기장의 안전에 대해선 일반인들보단 잘 안다고 생각을..
>
>그러나 주민들이 입어야 하는 정신적 고통과, 집값하락등등... 물질적 측면의 보상은 분명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까지 지켜본 정부는.. 군수 하나 떼 밀어놓고.. 주민들 지치기만 기다리는 형국이..이렇게 폭력사태까지 가게 만든거란 생각이 듭니다.
>
>지금이라도 성실히 대화로 타협안을 이끌어 내야 할 것입니다..
>멀리 떨어져 사는 서울 사람들.. 기타 자기 동네 아니라고 나와는 상관 없다고
>혀 끌끌차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
>우리 모두 그들의 입장에서 한번 돌이켜 보아야 할 국민의 일인것입니다.
>
>요즘의 정치인들.. 지금까지 뉴스 보다보다... 요즘처럼 욕 많이 먹는 것은 처음 봅니다... 정치자금에 그저 자기들 배 부르는데만 신경 쓰고..
>나라가 어찌 되든.. 쪽수 늘리는것엔 맘 잘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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