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만원이면 트랙 8500을 살수 있는돈인데... 구지 말을 사면서까지 음주승마를 해야할까요... 재미있기는 하지만 씁씁하네요...
저도 한순간의 판단착오로 면허 정지 100일먹고 다시는 안하는데..(비싼 수업료 내고 배웠는데...)
음주 적발 40대 조랑말로 교통수단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40대가제주도에서 구입한 조랑말을 승용차 대신 타고 다녀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이모(49)씨는 21일 "음주 승마는 경찰에 걸리지도 않고승용차 처럼 기름값이 들거나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며 조랑말을 타고 동네를 다니거나 시내에 나가 볼일을 보고 있다.
이씨가 조랑말을 타고 다닌 것은 지난 7월 집 입구에서 경찰의 음주 단속에걸려 혈중 알코올 농도 0.149%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뒤 부터.
이씨는 면허취소를 당한 뒤 승용차를 탈 수 없게 되자 8월 중순 350만원을 들여제주도에서 조랑말을 한마리 구입해 승용차 대신 타고 다니고 있다.
"조랑말을 탄 뒤 부터 음주 단속 걱정은 안하게 되고 오히려 술을 한잔하고 음주 단속을 하는 경찰관 앞을 보란듯이 유유히 다니고 있다"는 이씨는 "음주 운전은나쁘지만 음주 승마는 괜찮은 것 아니냐"고 말했다.
야후 황당뉴스에서 [퍼옴]
저도 한순간의 판단착오로 면허 정지 100일먹고 다시는 안하는데..(비싼 수업료 내고 배웠는데...)
음주 적발 40대 조랑말로 교통수단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40대가제주도에서 구입한 조랑말을 승용차 대신 타고 다녀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이모(49)씨는 21일 "음주 승마는 경찰에 걸리지도 않고승용차 처럼 기름값이 들거나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며 조랑말을 타고 동네를 다니거나 시내에 나가 볼일을 보고 있다.
이씨가 조랑말을 타고 다닌 것은 지난 7월 집 입구에서 경찰의 음주 단속에걸려 혈중 알코올 농도 0.149%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뒤 부터.
이씨는 면허취소를 당한 뒤 승용차를 탈 수 없게 되자 8월 중순 350만원을 들여제주도에서 조랑말을 한마리 구입해 승용차 대신 타고 다니고 있다.
"조랑말을 탄 뒤 부터 음주 단속 걱정은 안하게 되고 오히려 술을 한잔하고 음주 단속을 하는 경찰관 앞을 보란듯이 유유히 다니고 있다"는 이씨는 "음주 운전은나쁘지만 음주 승마는 괜찮은 것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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