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원래 원작이 일본 만화긴한데 내용은 약간 틀리나 보네요 ^^..한번봐야지...하는데 어ㅜㄴ작만화가 마지막에 영 이상해서리 -_-..
>위사진은 오는길에 찍은 나비사진(날개가 위로 붙었으니 나비 맞겠지요?)
>
>
>크흑.. 여운이 가시지를 않네요.
>
>이 영화는 끝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무거운 뭔가를 계속 깔아주네요.
>
>오히려 볼때는 덤덤했는데.. 영화본지 2시간이 넘었는데 계속..
>
>박찬욱 감독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
>강혜정 티비서 시트콤 나올때는 그런가부다 했는데. 스크린성 배우네요.
>
>아이같은 얼굴하며..
>
>아 무겁습니다. 아주 기분좋게 무겁습니다. 한국영화가 발전하는게 기분좋고..
>
>몇몇 부분을 꼬집을수 있겠지만 이영화. 정말 결말을 예상못하게 만드는 영화더군요.
>
>마지막 유지태의 상자의 내용물을 이 영화에 대한 어떠한 인포없이 맞출수 있다면 아마도 대한민국 0.5%가 아닐지.
>
>그 충격적 반전후에 오히려 무덤덤하게 다가오는 엔딩이 길게 느껴졌는데 영화 보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게 만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시간 만들어서 다시한번 보러 가야 겠습니다. 중국집 군만두 사가지고..
>
>
>P.S: 돌아오는 길에 양재천을 걸어서 왔는데 나비가 있더군요 살아있는. 아마도 오늘밤이 마지막이 될듯..
>
>그 나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돌아서는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아직까지 살아있다니.. 아스팔트에 앉아 있는 녀석을 풀쪽으로 옮겨주었는데
>
>오히려 더 잔인한짓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전거나 사람발에 가는게 오히려 덜 고통스러울지도..
>
>바람이 몹시 세게부는데도 녀석은 꼭 붙어 있더군요. 안스러워서 한참을 보다 왔습니다.
>
>올드보이를 보고나니 나비의 날게짓이 두렵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나비가 날면 동경에선 지진이난다.....
>
>강혜정의 첫번째 영화 제목도 '나비'였는데... 아 정말 좋은 영화 봤습니다.
>위사진은 오는길에 찍은 나비사진(날개가 위로 붙었으니 나비 맞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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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여운이 가시지를 않네요.
>
>이 영화는 끝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무거운 뭔가를 계속 깔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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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볼때는 덤덤했는데.. 영화본지 2시간이 넘었는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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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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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티비서 시트콤 나올때는 그런가부다 했는데. 스크린성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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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같은 얼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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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겁습니다. 아주 기분좋게 무겁습니다. 한국영화가 발전하는게 기분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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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부분을 꼬집을수 있겠지만 이영화. 정말 결말을 예상못하게 만드는 영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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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유지태의 상자의 내용물을 이 영화에 대한 어떠한 인포없이 맞출수 있다면 아마도 대한민국 0.5%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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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충격적 반전후에 오히려 무덤덤하게 다가오는 엔딩이 길게 느껴졌는데 영화 보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게 만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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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만들어서 다시한번 보러 가야 겠습니다. 중국집 군만두 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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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돌아오는 길에 양재천을 걸어서 왔는데 나비가 있더군요 살아있는. 아마도 오늘밤이 마지막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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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돌아서는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아직까지 살아있다니.. 아스팔트에 앉아 있는 녀석을 풀쪽으로 옮겨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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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더 잔인한짓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전거나 사람발에 가는게 오히려 덜 고통스러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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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몹시 세게부는데도 녀석은 꼭 붙어 있더군요. 안스러워서 한참을 보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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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를 보고나니 나비의 날게짓이 두렵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나비가 날면 동경에선 지진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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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의 첫번째 영화 제목도 '나비'였는데... 아 정말 좋은 영화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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