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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참...... ㅜ.ㅜ

불바퀴2003.11.22 02:20조회 수 30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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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5%>
<tr>
<td colspan=10 align=left width=100% height=30 class='view2' style='word-break:break-all; padding:12 20 9 30;word-break:break-all;'>5살의 유리공주 "엄마 아파서 미안해!"</td>
</tr>
<tr><td colspan=10 align=left width=100% height=25 style='word-break:break-all; padding: 3 10 0 20;' class='ver8'>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tr><td>
<!-- 출처 : --></td><td align=right>2003-11-21 02:38 | VIEW : 5,900</td></tr></table>
<td></tr>
<tr><td colspan=10 height=1 class=line1 style=height:1px></td></tr>
        <tr><td colspan=10 width=100%>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style='table-layout:fixed;' width=100%><tr><td style='word-break:break-all;line-height:160%;padding:15 10 10 10;'>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style='margin:0 0 10 0;'><tr><tdborder=0 name=zb_target_resize style="cursor:hand" xxonclick=window.open(this.src)><br></td></tr></table>
                                  천사같은 아이, 신원경.<br />
<br />
이제 겨우 5살을 넘긴 유리공주 원경이. 맑은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선한 눈망울과 해맑은 웃음이 천사같은 아이. 그러나, 현재 원경이는 '선천성 면역 결핍증'이라는 무서운 병마와 싸우고 있다. <br />
선천성 면역 결핍증. 항체가 만들어지지 않아, 흔히 걸렸다 낫는 가벼운 감기나 작은 상처에도 큰 아픔과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는 희귀난치병이다.  현재 이 병을 낫게 하는 치료방법이나 치료제는 없다.<br />
<br />
제일 오래 산 아이가 열 살까지라고 한다. 국내에서 5명 미만 정도의 아이가 이 병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지난 2002년 12월 18일엔 같은 병으로 여덟 살이란 어린 나이에, 유성우 군이 하늘나라로 간 안타까운 사연도 있었다.<br />
<br />
'엄마, 아파서 미안해....'<br />
<br />
<br />
<br />
위 동영상은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올 때마다 많은 네티즌들을 소리내어 울게 만들곤 한다. <br />
유리처럼 깨지기 쉬워 조심조심 키워야만 하는 유리공주, 원경이.<br />
힘든 병마와 싸우고 있는 탓인지, 일찌감치 어른스러워진 것 같다. 아픈 주사와 독한 항생제를 먹으며 아픔을 견뎌도 원경이는 엄마에게 "아파서 미안해" 라고 의젓하게 말한다. 5살 어린 아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말투가 더 슬프게만 느껴진다.<br />
<br />
원경이의 사연은 지난해, 방송 '병원 24시'에 <유리공주>라는 제목으로 방영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뒤 다음카페에 팬클럽 "원경아 힘내라" ( http://cafe.daum.net/angelwk )와 공식 후원회인  여울돌( www.yeouldol.com )이 생기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후원자들이 생겨났다. 다음카페의 회원수도 어느덧 8만명을 넘겼고, 얼마전에는 병상일지를 담은 책도 출판되었다. <br />
<br />
현재, 원경이는 어린나이에도 씩씩하게 병마와 싸우며 힘들지만 예쁘게 지내고 있다. 이 천사같은 아이에게 우리가 해줄 수 있는건 기적이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일. 그것 밖에 없는 것일까.<br />
<br />
<table boder=1 bgcolor=000000><tr><td bgcolor=ffffff><br />
<br />
어리지만 어리지 않은 원경아! <br />
맑은 미소처럼... 원경이를 아프게 하는 것들... 맑게 지워졌음 좋겠다. <br />
원경아.. <br />
언니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생각해봤는데 <br />
지금으로선...<br />
원경이를 위해 기도하는 일 밖에 없어. <br />
언니가 기도할께.<br />
원경이... 원경이가 바라는것처럼 그네도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 <br />
강아지도 만질 수 있도록.... <br />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br />
하나님께 기도드릴께.. <br />
원경아...힘내자... <br />
그리고 고마워...언니..정말 부족한 점 많은 사람인데.. <br />
원경이 덕에.. <br />
많이 변화할 수 있을것 같거든.. <br />
<br />
원경이 어머님!<br />
아직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기엔 한없이 부족하지만... <br />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제겐... <br />
어머님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을것 같아서.. <br />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요.. <br />
하지만 희망이 있는한 주님께선 우리에게 절망을 주시지 않으리라 믿어요... <br />
우리 열심히 기도해요... <br />
끝까지...기도할께요... <br />
힘내세요.. <br />
<br />
올린이: 이시간 너의 맘속에<br />
출처 :  다음카페 http://cafe.daum.net/angelwk<br />
</td> </tr></table><br />
<br />
*원경이 다음 팬카페 : 원경아 힘내라 http://cafe.daum.net/angelwk<br />
*공식 후원회 : 여울돌 http://www.yeouldol.com<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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