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모>님들 안녕하세요? 한국수력원자력의 김환철입니다.

어제 퇴근 후 송파코렉스에 가서 중고 잔차 조립해가지구 퇴근했다가 오늘 아침에 타고 출근했지요. 근데 조립하구 첨이라서 안정이 않돼서 그런지 뒷 기어가 5단을 넣으면 5단과 6단을 지맘대로 왔다가 갔다가 하네요. 아침에 맞바람도 불구 해서 속도도 생각처럼 나지않구... 아뭏든 퇴근시간에 다시 가서 기아 손좀 다시보구 퇴근해야 할 거 같네요. 그래도 새차 타니 차도 가볍고 맘도 새롭고 한데 ... 근데 고민이 ..... 타던 자전거를 어떻게 팔지? 뽕신발도 사야지
겨울용 모자며 해드며 이것 저것 돈쓸 일만 생기구 그것두 고민이네요....
그나저나 새 차가 생겨서 기분은 좋네요.

<분자모>님들 아직은 그렇게 안 추워요. 월요일에는 다들 자전거타구 나오세요. 허접때기 스키용 장갑에 스키용 고글로 무장하구 타니까 안 추운데 오히려 발이 더 시리더라구요. 그러면 이번에는 등산화를 사야하나.....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구 자전거로 출퇴근합시다. 최고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