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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론...

Tahoe2003.11.22 23:32조회 수 21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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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옛부터 하체쪽의 질환은 깨끗한 그릇에 뜨뜻한물 담아, 온열찜질해주는것이 최고인것으로 압니다..... 구리로 만든 대야가 있으면 더욱 좋겠죠...


>아~ 오늘 드디어 병원을 옮기고  똥꼬 맛사지 받고 똥꼬 내시경까지 까지하고 집으로 돌아왔읍니다 물론 교통 수단은 나의애마 ------
>
>12시50분에 학교를 나와서 약 37분 거리를 룰루!~ 랄라 하며 관광라이딩" 동료가 소개시켜준 병원으로 물어물러 찿아갔죠 한2년 전립선으로 고생고생
>하며 의사를 잘못 만났는지 치료는 커녕 증세만 악화되고 소문을 냈읍니다 역시 동료가 명의를 소개 시켜주더라구요 겁은 덜컥 났지만 어쩌면 페달질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병원에 도착
>
>의사선생님은 사정없이 굵은 손구락을 똥꼬에 집어넣고 전립선 맛사지 시작 정말 죽는줄 알았읍니다 그리고 엄지손구락 만한 봉을 다시집어넣고 초음파시작 ...으으으... 정말 "변 이 나오더라구요 의사 선생님 왈 고생좀 하셔야겠네요 3일에 한번씩 내원해서 마사지 합시다  눈앞이 캄캄 하더라구요
>
>자전거를 오랬동안 탓다고 하니 기름에 물을 부었데요 글쎄" 이제 어떻하죠?
>미치겠네 - 정말 10년을 하루같이 잔차 출퇴근 했는데    
>진료 끝나고 돌아 오는길 똥꼬는 아프고 회음부도 쑤시고 환장할노릇 ?
>명쾌한 해답을 주신분은 ------>밥한번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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