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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의 혁명

roys262003.11.22 19:13조회 수 54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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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드디어 병원을 옮기고  똥꼬 맛사지 받고 똥꼬 내시경까지 까지하고 집으로 돌아왔읍니다 물론 교통 수단은 나의애마 ------

12시50분에 학교를 나와서 약 37분 거리를 룰루!~ 랄라 하며 관광라이딩" 동료가 소개시켜준 병원으로 물어물러 찿아갔죠 한2년 전립선으로 고생고생
하며 의사를 잘못 만났는지 치료는 커녕 증세만 악화되고 소문을 냈읍니다 역시 동료가 명의를 소개 시켜주더라구요 겁은 덜컥 났지만 어쩌면 페달질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병원에 도착

의사선생님은 사정없이 굵은 손구락을 똥꼬에 집어넣고 전립선 맛사지 시작 정말 죽는줄 알았읍니다 그리고 엄지손구락 만한 봉을 다시집어넣고 초음파시작 ...으으으... 정말 "변 이 나오더라구요 의사 선생님 왈 고생좀 하셔야겠네요 3일에 한번씩 내원해서 마사지 합시다  눈앞이 캄캄 하더라구요

자전거를 오랬동안 탓다고 하니 기름에 물을 부었데요 글쎄" 이제 어떻하죠?
미치겠네 - 정말 10년을 하루같이 잔차 출퇴근 했는데    
진료 끝나고 돌아 오는길 똥꼬는 아프고 회음부도 쑤시고 환장할노릇 ?
명쾌한 해답을 주신분은 ------>밥한번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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