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라이딩의 적이죠.
근데 제가 어제 또다른 적을 발견 했습니다.. 바로 건망증입니다.
어제 날씨도 좋고 자전거 탄지도 오래됐고 해서 신월산에 갔었습니다.
날씨도 춥고, 시간도 없고 해서 차에 싣고 가서 한시간 정도만 타고 오려는 계획이었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자전거 끌고 내려가서 앞바퀴 뒷바퀴 빼서 트렁크에 넣고 차체는 뒷좌석으로 넣으려는 순간...
체인이 지저분 해 보입니다. 체인링크를 끊어서 잠시 바닥에 놔두고 체인은 트렁크에... 차체는 뒷좌석으로...
흠... 간단하게 적재 완료!! 신월산으로 룰루랄라 출발합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낮시간에도 차가 많더군요. 도로 공사에 차선그리는 작업에...
어찌어찌 해서 산에 도착했습니다. 바퀴부터 꺼내서 준비하고, 차체를 꺼내고...
체인이 트렁크에 있었지.... 그럼 체인링크는??? 순간 만감이 교차하더랍니다.
체인링크는 주차장 바닥에 그대로 두고 와 버린 겁니다. 그냥 한칸 끊어내고 탈까 하다가
체인 끊었다 이었다하면 체인에도 안좋을 것 같고, 링크도 주문해야하고...
그냥 집으로 back... 근데 제가 초보운전입니다.
좌회전 차선, 직진 차선을 구분을 못해서 길을 잘못들어 몇바퀴 빙빙 돌고서 집에 갔다 산에 다시오니
벌써 2시간이 훌쩍 지났더군요.... 차에서만 2시간을...;;
그래도 오랫만에 자전거를 타니 좋더라구요...너무 오랜만이라 한참 헐떡거리긴 했지만요.
너무 오랜만이라 변속 감각도 잊어버렸나 봅니다. 업힐에서 3-3단 넣고 한참을 올라가다가
너무 힘들어서 봤더니 2-3단이더라구요... 거의 무산소 운동을 했습니다...;;
어쩐지 힘들더라니.... 라이딩 너무 오래 쉬면 안되겠습니다....
계단도 무섭구.... 업힐도 안되구... ㅠ.ㅠ;;
근데 제가 어제 또다른 적을 발견 했습니다.. 바로 건망증입니다.
어제 날씨도 좋고 자전거 탄지도 오래됐고 해서 신월산에 갔었습니다.
날씨도 춥고, 시간도 없고 해서 차에 싣고 가서 한시간 정도만 타고 오려는 계획이었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자전거 끌고 내려가서 앞바퀴 뒷바퀴 빼서 트렁크에 넣고 차체는 뒷좌석으로 넣으려는 순간...
체인이 지저분 해 보입니다. 체인링크를 끊어서 잠시 바닥에 놔두고 체인은 트렁크에... 차체는 뒷좌석으로...
흠... 간단하게 적재 완료!! 신월산으로 룰루랄라 출발합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낮시간에도 차가 많더군요. 도로 공사에 차선그리는 작업에...
어찌어찌 해서 산에 도착했습니다. 바퀴부터 꺼내서 준비하고, 차체를 꺼내고...
체인이 트렁크에 있었지.... 그럼 체인링크는??? 순간 만감이 교차하더랍니다.
체인링크는 주차장 바닥에 그대로 두고 와 버린 겁니다. 그냥 한칸 끊어내고 탈까 하다가
체인 끊었다 이었다하면 체인에도 안좋을 것 같고, 링크도 주문해야하고...
그냥 집으로 back... 근데 제가 초보운전입니다.
좌회전 차선, 직진 차선을 구분을 못해서 길을 잘못들어 몇바퀴 빙빙 돌고서 집에 갔다 산에 다시오니
벌써 2시간이 훌쩍 지났더군요.... 차에서만 2시간을...;;
그래도 오랫만에 자전거를 타니 좋더라구요...너무 오랜만이라 한참 헐떡거리긴 했지만요.
너무 오랜만이라 변속 감각도 잊어버렸나 봅니다. 업힐에서 3-3단 넣고 한참을 올라가다가
너무 힘들어서 봤더니 2-3단이더라구요... 거의 무산소 운동을 했습니다...;;
어쩐지 힘들더라니.... 라이딩 너무 오래 쉬면 안되겠습니다....
계단도 무섭구.... 업힐도 안되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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