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용품이 비싸기는 하지만..
등산용품도 전문적으로 하게 되면...좀 이름있다하는 제품들은 등산화 20-40만, 고어텍스류 상/하의 40-70만..머 장난 아닙니다. 유독 인터넷의 모샵에서 파는 등산용품중에 저렴한 제품이 많이 나오기는 하죠. 그냥 쓰기는 만족하지만, 가격때문에 만족감이 더할뿐 그리 성능에서까지 100%만족하기는 힘들더군요. 그 모샾에서 산 물건이 20여가지 되거든요. ㅡ.ㅡ;;
윈드스타퍼류 자켓만해도 10만대도 있지만, 좀 괜찮다는 제품은 30-50만 정도 하더군요.
만족도는 그 유명한 ok무슨샾 보다는 black무슨샆에서 산것이 높고, 가격대도 그쪽이 높긴합니다. black무슨샾은 오프라인에서 엄청난 할인행사를 하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하면 70% 이상까지도 할인된 제품을 살 수도 있더군요..^^;;
자전거용품은 아마도 물량때문에 저런 대폭의 할인행사는 쉽지 않을 듯 하더군요.
> 안녕하세요?
>
>저도 자전거 및 자전거 용품들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100% 공감을 합니다.
>
>그래서 저도 등산용품 중에서 자전거용품으로 대체할 만한 것들을 찾고 있답니다.
>
>괜찮은 것을 하나 찾은 것이 있는데요. 바로 고어 윈드 스토퍼 등산용 장갑입니다. 고어텍스를 생산하는 회사인 고어에서 만든 오리지널 원단인 윈드 스토퍼로 제작된 튼실한(특히 손바닥이 견고한) 겨울용 장갑입니다.
>
>의류도 디자인과 색상이 화려하다는 것만으로, 등산용 의류의 3배 비싼것이 납득이 안되네요.
>
>잘 고르시면 자전거 용품으로 사용할만한 등산용품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상의의 경우 색상을 붉은 색 계통으로 고르신다면, 자전거 전용품 못지 않게 입으실수 있을 것입니다.
>
> 팔공산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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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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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무리 생각해도 자전거가 비싸야만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치더라도..(이미 샀기 때문에)
>>
>>자전거 옷, 자전거 장갑도 허리 휘청할 정도로 비싼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기능성 소재로 만들었다지만..
>>비슷한 기능일것이라고 추정하는 등산용품보다도 훨씬 비싸니 자전거 용품에 대한 불신이 생기는군요..
>>
>>어제는 모 샾에가서 겨울 장갑을 고르는데 5만원이 훌쩍 넘더군요.
>>그런데 돈이없어서 사지는 못하고 집근처 현대백화점내에 오디캠프에 가니 겨울장갑이 3만원 하더군요..
>>'우와 싸다'라는 생각으로 하나 사왔는데..
>>오늘 등산용품점에 등산용 겨울장갑 손바닥에 고무처리된것 (검지랑 중지까지 고무가 덧대여진 브레이크랑 변속하기 딱좋은, 오디캠프것이랑 거의 같은것에 방풍기능까지..) 것이 23200원...
>>뭐..그야 약간 차이가 날 수 있다 치더라도..
>>
>>자전거 울긋불긋한 상의 10만원..
>>등산용 상의 4만원..
>>정확한 비교는 못되겠지만 자전거 겨울상의 4만원 하는것 못본것 같습니다.
>>어리버리 쓸데없고 정확한 근거없는 비교지만 대충 보더라도 등산용품에 비해서 자전거 용품은 너무 비쌉니다.
>>
>>전 그래서 올 겨울은 등산용품으로 준비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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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용품도 전문적으로 하게 되면...좀 이름있다하는 제품들은 등산화 20-40만, 고어텍스류 상/하의 40-70만..머 장난 아닙니다. 유독 인터넷의 모샵에서 파는 등산용품중에 저렴한 제품이 많이 나오기는 하죠. 그냥 쓰기는 만족하지만, 가격때문에 만족감이 더할뿐 그리 성능에서까지 100%만족하기는 힘들더군요. 그 모샾에서 산 물건이 20여가지 되거든요. ㅡ.ㅡ;;
윈드스타퍼류 자켓만해도 10만대도 있지만, 좀 괜찮다는 제품은 30-50만 정도 하더군요.
만족도는 그 유명한 ok무슨샾 보다는 black무슨샆에서 산것이 높고, 가격대도 그쪽이 높긴합니다. black무슨샾은 오프라인에서 엄청난 할인행사를 하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하면 70% 이상까지도 할인된 제품을 살 수도 있더군요..^^;;
자전거용품은 아마도 물량때문에 저런 대폭의 할인행사는 쉽지 않을 듯 하더군요.
> 안녕하세요?
>
>저도 자전거 및 자전거 용품들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100% 공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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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등산용품 중에서 자전거용품으로 대체할 만한 것들을 찾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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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것을 하나 찾은 것이 있는데요. 바로 고어 윈드 스토퍼 등산용 장갑입니다. 고어텍스를 생산하는 회사인 고어에서 만든 오리지널 원단인 윈드 스토퍼로 제작된 튼실한(특히 손바닥이 견고한) 겨울용 장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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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도 디자인과 색상이 화려하다는 것만으로, 등산용 의류의 3배 비싼것이 납득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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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고르시면 자전거 용품으로 사용할만한 등산용품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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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의 경우 색상을 붉은 색 계통으로 고르신다면, 자전거 전용품 못지 않게 입으실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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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산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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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무리 생각해도 자전거가 비싸야만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치더라도..(이미 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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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옷, 자전거 장갑도 허리 휘청할 정도로 비싼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기능성 소재로 만들었다지만..
>>비슷한 기능일것이라고 추정하는 등산용품보다도 훨씬 비싸니 자전거 용품에 대한 불신이 생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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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모 샾에가서 겨울 장갑을 고르는데 5만원이 훌쩍 넘더군요.
>>그런데 돈이없어서 사지는 못하고 집근처 현대백화점내에 오디캠프에 가니 겨울장갑이 3만원 하더군요..
>>'우와 싸다'라는 생각으로 하나 사왔는데..
>>오늘 등산용품점에 등산용 겨울장갑 손바닥에 고무처리된것 (검지랑 중지까지 고무가 덧대여진 브레이크랑 변속하기 딱좋은, 오디캠프것이랑 거의 같은것에 방풍기능까지..) 것이 23200원...
>>뭐..그야 약간 차이가 날 수 있다 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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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울긋불긋한 상의 10만원..
>>등산용 상의 4만원..
>>정확한 비교는 못되겠지만 자전거 겨울상의 4만원 하는것 못본것 같습니다.
>>어리버리 쓸데없고 정확한 근거없는 비교지만 대충 보더라도 등산용품에 비해서 자전거 용품은 너무 비쌉니다.
>>
>>전 그래서 올 겨울은 등산용품으로 준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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