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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만나서 얘기 합시다..

cymz2003.11.24 23:36조회 수 32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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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아주 맘먹은 데로 사는 분인거 같은데...
내 이번 기회에 당신 그 못된 버릇 고쳐 주겠소.
그리고, 아직까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이놈 자식이라니...
끝까지 막 나가자는 경우인가본데...

내 전화 번호 공개되있으니까 지금이라도 전화 주소...
그리고 내가 당신한테 욕 한마디라도 했었던가...

당신의 무분별한 딴지를 좀 비웃긴 했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초 호화 버라이어티한
욕은 처음이요.
열받기 보다는 웃음이 나오더구만...

그리고 당신 이메일로 검색해보니 무슨 변리사 사무소 김학수란 분으로 되있
던데...
괞히 그분 욕되게 하지 마시요...
내가 통화해봤는데...
점잖은 분이었소...

난 이번일 그냥 못 넘어가니 당신 한번 꼭 만나봐야 겠수다...
그때가서도 이런 입에 담지 못할 욕이 나오나 한번 봅시다.
이런 당신의 경거망동한 행동이 당신 자식들에게 얼마나 부끄러운
짓이라는걸 아시요.
모르니까 그렇게 행동하는거라 봅니다.
내 잘못은 장터에서의 기본 질서를 지키지 않은 사람에게서 정식으로 전화 한통 받아서 사과를 듣지 못한거 밖에 없습니다.
테크노짐이라는 사람 아직까지 나에게 전화 한통 걸어서 사과를 하지 않았소.
이건 내가 생각하는 경우에는 맞지 않는 행동이고...
게시판의 리플에서 미안하단 한마디로 끝낼만한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와중에 당신의 그 역겨운 말투의 딴지가 나를 건드렸다는것만 명심하시요.
빠르면 내일 이라도 한번 봅시다....












>
>먼저 걍 일반적인 딴지부터 시작이었습니다
>
>중고거래후기보니 cymz란분에게 어느분이 실수했더군요,,,,
>해서 우에 양반 cymz[최영민..이더군요]    아래처럼 글을 올렸더군요
>
>서두.......[과정설명/억울함호소/기타등......참조..중고거래후기no,401번]................중략하고....
>마지막에..이글이 눈에 거슬리더군요
><저도 이런 불쌍한 인간때문에 물건 잘 보내주겠다고 박스 구해서 선풍기와 난로 포장하고 택배 사무실까지 들고가서 보내고 택배비 제가 부담하고...
>참, 이런 인간이 있나 싶습니다.
>technogym 당신 왈바에서의 행동 지켜 보겠소...
>앞으로 똑바로 사세요..>
>.
>.
>조금 심하다는생각..그후 곧바로 대상자이신 technogy님의 사과글이 올라오더군요
>제가볼때는 그분은 정중했습니다..잘못했슴을 시인하고..또 해명하고 [참고글/중고후기..no.400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이분글 [다시한번 죄송합니다]중 마지막문구인
><다시한번 이번건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여 용서를 바라며   노여움을 푸시기 바랍니다.>면 끝나는줄 알았습니다...
>
>헌데 조금후 cymz라는이 다시 글이 올라오더군요..
>글내용중,,이부분이 또 눈에 거슬렸습니다
>
><당신 같은 인간 더 이상 상대 않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전화를 드렸어야 했으나 쪽지로 의사를 전달한것이 실수였다는것이 당신이 얼마나 생각이 짧은 사람인걸 말해줍니다.
>당신은 어릴때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기본적인 약속과 그것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등에 대해 배우지 않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머리가 엄청 둔해서 근육만 키웠지...
>머리는 텅...
>난 당신 같은 사람 더 이상 상대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당신같은 사람에게 물건 팔고 싶지도 않고...
>당신이 내야 할 택배비 내가 다 냈습니다.
>차라리 전화로 욕이나 좀 해드릴걸 그랬구나 하고 후회가 되는군요..
>당신보고 택배비 내라는게 개보고 얘기하는것과 같을것 같습니다.
>인생 똑바로 사십쇼...
>그런 흐리멍텅한 자세로 살다가는 남에게 피해 엄청 주고 산다는 사실 명심하시고...>
>
>이눔 자식이 넘 심하다는 생각이 들데요....
>그뒤로도 몇개의 글이 올라오는게 이건 완전히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사람 잡는구나..이종자 이거 고등어 아님 이상한눔이다...
>
>해서 제가 조금 유하게 빗댄다고 아래처럼 글하나 맹글어 올렸습니다
>
>제목/cymz....참으로 무지하고 방자하도다..... (2003-11-22 11:49:05, Hit : 135)
><사건의 자세한 전후사정을 알지도못하며 방자하기 이를데없는 글을 버릇없이 올려보낸 boom777님이나 이를 두둔하며 넘의 실수하는거 걍 몬넘기는... 님이나 개나 도찐인듯하오이다
>넘 전철역에서 담배핀다구 경찰서로 끌구간일..그리 큰 자랑은 아닌듯하오..
>사람이 삶이란 자잘한 실수를 통해 성숙한다하거늘 실수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까지 정중하게 하였거늘 자잘한 실수하나에 만민이 바라보는 이러한 게시판에 그리 험한글을 올린다함은 참으로 방자한 혈기라 여기지오이다
>스스로 험한산을 넘어보지 아니한자는 그산을 오르는 고통을 모른다 하더이다
>아직까지 삶에 있어 실수한번 안해본분인듯하나..
>어느때든 님의 실수가 발생하는날 만인앞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을 부끄러움을 맛볼수 있으리라 보외다...
>몸도마음도 채운다함은 내몸을 비롯하여 사방팔방에 분란의 혈기를 채우라함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나에게 강하고 남에게 온유함을 채우라는것이외다..
>참으로 반성해야할 사람이외다..
>특히 나이가 30세 이하라면 이제라도 늦지 않은터 사서삼경과 삼국지를 7회 정독파토록하여 열린마음의 터밭을 만들고 온유한..따스한을 가슴가득 채우시라...>
>
>곧바로 굴비로 반격 날라오데요
>글제목/wksckwoddl....골갑을 떨고 있구만..... (2003-11-22 14:06:25, Hit : 112)
><자기가 무슨 도사로 아나봐...
>도 닦으셔...>
>
>이어서 쪽지 날라오데요...
><제목/전화 번호 좀 알켜 주실래요?
>2003년 11월 24일 01시 53분
>제가 전화 좀 해도 되겠습니까?
>아니면 저에게 전화 좀 주시던가요...
>함부로 감놔라 배놔라 한데에 대한 애기 좀 하고 싶군요..
>019-259-2468>
>
>해서 저두 신경질나 쪽지 보냅니다
>
><글제목/ 골갑은 거북이 등딱지라....
> 2003년 11월 24일 09시 03분
>쓰일곳없는 혈기가 5장육부를 넘어서 모든 구녕구녕마다 넘쳐나외다
>부족한 소인 전화번호 알아 어이 쓰시려하시요
>멱살잡아 경찰서라도 가서 자잘못이라도 따져 보시려 하심이라면
>일찌감치 소백산 깊은물에 몸담아 오장육부에 가득찬 그 방자한 혈부터 다스리길 권하외다..
>철없음이야 탓할일 아니나 동네 쌈 닭처럼 중구난방 치대다보면 모난마음 조금은 부드러워질수는 있으나 몸상한다는걸 알어 자중하시길........>
>
>했드니 아래쪽지 날라오데요...
>
><글제목/말하는게 싸가지가 없으시군...  
>2003년 11월 24일 10시 43분
>이런 불쌍한 중생을 봤나...
>상판때기가 어떻게 생겼나 무지 궁금하구나...
>뭘 아는게 있다고 낄때 않낄때 다끼면서...
>쓸데없이 욕이나 쳐먹고...
>열받으면 전화 해뿌러...
>내가 좋은 말로 충고 좀 해줄라니까...>
>
>해서 저두 열줌 오르구 일땜시 일일이 대응하기두 글구해서 우에쪽지 1번 보내서 이제...끝내려 했습니다..그리고 하루일을 마치고 왈바로 들어간 순간....쪽지가 와있다 알리더군요..여는순간 4통의 쪽지..내용은 공개 안하겠습니다..제목만 올리죠.....[개인적으로 놀랬습니다 그집념에......]
>
>어허, 너 딱 잘 걸렸다.............................cymz 11/24
>전병철씨 빽 좋은가 보지? ......................cymz 11/24
>전병철씨 누구 맘대로 그만하나? ............cymz 11/24  
>김학수씨... 전화 왜 않받으세요.............. cymz 11/24
>[마지막 쪽지글은 김학수씨라는분이 전화 받지 않는다구 사무실에 쳐들어가겠다는 내용인데 저 말구 딴지 건 사람이 또 있나봅니다 김학수씨에게 보낼걸 저에게 잘못보냈네요]  
>
>대충 내용이 지눔헌테 잡혀서 가족들 보는앞에서 무릅꿃고 빌어야 소용없다..는 등등 이죠
>
>해서 이런눔의 시끼..하는 분노가 치밀어..인터넷 다음검색에 [욕설]을 쳐서 드러운 욕만 골라서 보냈슴다..예 잘못했네요..하지만 분명 제가 미친사람은 아닙니다....
>
>단지 이상헌눔에게보낸 저의 드러분 쪽지가 공개되는 바람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다시는 딴지걸지않구 모른척하기 위주로해서 이런일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 꾸벅
>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쓴 욕이지만 정말 살벌하고 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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