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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질1탄] 남한산성 홀로 야밤에 개척질..

똥글뱅이2003.11.25 03:32조회 수 2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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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남한산성)을 놔두고 항상 다른곳으로 다니는 제가 한심해 보여..
개척질을 씨리즈로 작성했습니다.

당연히 남한산성이죠...

뭐? 남한산성? 그거 아시는 분은 다 알어 똥글아..
거기 머 개척질 할때가 있다고 그래~~ 거기에 햄버거도 있따~~^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그러니까 남문, 북문, 동문이 아닌 서문쪽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서문을 보고 올라갔지요...

저의 삽살이를 끌고, 어디까지 자전거로 올라갈수 있나해서요..

그런데 도중에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구요?

거의 다가 업힐입니다. 걸어서 40분.. 내려올땐.. 10분이면 되겠죠?
(오늘은 걸어서 40분거리정도를 갔다왔습니다.)

서문쪽으로 정상까지 올라갈수는 없습니다.
점점 경사가 장난이 아니구(사람도 미끄러질정도)
등산객들의 수많은 발때문에 길이 참으로 슬릭납니다.-_-;;

그래서 결국 오늘 올라간곳에서 부터 왼쪽으로 (횡으로)
개척질 방향을 잡았습니다.

끝으로, 오늘의 개척코스 라이딩난이도는 초급으로 하고 싶습니다.
           돌도 많이 없구, 길도 좋아서요..

앞으로 허접 개척질 계속 올라갑니다...

p.s 근데 이 글 게시판에 올려도 되죠?
     개척질 끝나면 저희동네 번개는 제가 때립니다~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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