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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과 문.

균택2003.11.25 22:47조회 수 5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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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개기면죽는다'님, 'tjwjd9277'님, 'psycho9277'님, '마우스'님 세분께

거듭 사과 드립니다.

난데없는 사과문에 놀래신 분들이 계실것이라 사료 됩니다.

변명을 하자면..^^;;

오늘 오전 카스텔리 긴쫄바지 겨울용 을 '부산 오장터' 게시판에 15000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글을 보신 세분께서 제게 전화, 문자, 쪽지, 답글을 통해 구입 의사를 밝혀 주셨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제가 오늘 학교 실험실에 들렀다 10시 30분경에 학교밖에 볼일 보러 나가면서 휴대폰을 실험실 책상위에 던져두었더랬습니다.

당연히 전화를 해도 못받았고 문자를 주셔도 받지 못했습니다. 쪽찌는 바깥을 나돌아 다니느라 확인 하지 못했습니다.

집에와서 쪽지와 답글을 확인하고 사과의 말씀을 보내드렸습니다..

연락이 되지 않아 기분이 상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들르셨다 놀래신 왈바 식구 여러분들께도 사과를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판매의 글을 올린곳은 오장터 게시판입니다.

즉 이번주 주말에 열리는 오장터에서 구입하시는 분께 우선권을 드리기 위해

유즈드 마켓이 아닌 오장터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연락 주신분들께 게시판을 통해 오장터에서 구입하시는 분예 우선권을 드리게 해달라고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오장터에서 구입하시는 분이 계시지 않으면 유즈드 마켓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게 연락 주신순서대로(문자나 전화는 확인이 안됨으로) 쪽지 보내신 순서대로..(개기면.... 님, tjwj9277님, psycho9277님) 순서입니다.

연락 드리겠습니다.

저로인해 기분 상하신것이 있으시다면 기분 푸시고 용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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