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원초적인 표현이군요...
나는 글을 읽다보니 다른게 궁금해집니다.
냠
>흠...
>
>가끔 나홀로 라이딩을 하다보면...
>
>비싼 외제차 타고 돌아댕기는 라이더들을 만나게 된다.
>
>그분들의 특징은...
>
>꼭... 화려한 의상에... 고가의 자전거...
>
>프레임은 항상 외제다...
>
>그리고 어느정도... 삶의 여유를 누리실 정도의... 연세들 이시다. ^^
>
>흠... 그래서 반갑게 내가 먼저 인사를 건내면... 그냥 받아주신다. ^^
>
>그리곤...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싶지만... 항상...
>
>자기 자랑에... 바쁘시다. ㅡ,.ㅡ;;;;
>
>그리곤... 내 국산프레임을 보곤...
>
>"이건 싼 자전거...." "별로 안좋은거네..." "내꺼는 비싼거야..."
>
>이런 말씀들을... ㅡ,.ㅡ;;;;
>
>그리곤... 나는 속으로 '씨익~' 쓴 웃음을 만들어 본다...
>
>그리고는 같이 타시죠.. ^^ 권한다...
>
>그래서... 같이 타면... 나랑 비슷한거 같다. ㅡ,.ㅡ;
>
>흠... 그리곤 온갖 변명들을 늘어놓는데...
>
>"나는 뒷샥이 있어서... 자네보단 언덕에서 힘들지...."
>
>ㅡ,.ㅡ;;;;
>
>그러면 난 속으로 이렇게 생각한다...
>
>'아저씨꺼가 훨씬 가볍잖아요... 그리고 타이어도 좋고...'
>
>ㅋㄷㅋㄷ...
>
>그리곤... "네~ 힘드시겠어요..." 라며... 그냥 똥꾸뇽 긁어준다...
>
>ㅋㅋㅋ....
>
>정말... 국산이 안좋아서... 안좋다고 하는건지...
>
>아니면... 가격에 의한 평가인지...
>
>그것도 아니면... 우월감에서 오는 것인지...
>
>대략~! 궁금하네요...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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